광복 전에 일본에 징용으로 끌려오시기까지 선친은 소작농이었다. 선친은 살아 계실 때 늘 고향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 선비가 빚어 준 막걸리를 드시어 취하시면 눈물로 고향 이야기를 토로하셨고 선비도 함께 우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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