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는 통영옻칠미술관

  • 등록 2013.09.13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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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국제통상과 국제교류협력단 관람

 

[그린경제=전주연 기자] 지난 95일 경남도청 국제통상과 국제교류협력단 외국인 3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통영옻칠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뉴질랜드 작가 김한내 씨의 전시해설로 옻칠예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였다.
 
옻칠의 아름다운 광택과 더불어 빛나는 자개로 표현된 옻칠작품을 감상한 외국인들은 신비롭고 영롱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작품 하나하나 유심히 들여다보며 감탄하였다.
 
한국옻칠회화는 서구의 유화나 템페라와는 그 특징이 달라 제작과정이 까다롭지만 보존성이 뛰어나며 옻칠 특유의 광택과 친환경 천연재료로써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전주연 기자 tyottchil@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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