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전주연 기자] 지난 9월 26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 2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상설전시 뿐 아니라 레지던스 프로그램 "새로운 영역의 한국옻칠회화 창작" 전시도 중국인 입주 작가 이몽홍 교수와 오영강 씨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였다.
타이완 관람객들은 한국옻칠예술의 아름다움과 빛나는 나전의 표현에 감탄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또한 옻칠회화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한국옻칠회화의 창작 과정을 보며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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