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있는 풍경 52] 오월에

2017.05.03 11:36:23

[우리문화신문=김명호 시인]


 


오 월 에

 

 

             황사로 하늘 가득 숨쉬기 어려워도

 

             신록의 푸른 기운 막지는 못하리라

 

             혼탁한 바람 지나면 푸른 하늘 보겠지.





김명호 시인 mhph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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