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이 임박한 보리밭

2019.06.08 11:16:00

[향남일기]

[우리문화신문=양인선 기자]

 

 

 

 

 

 

 

푸르던 청보리밭이 황금물결 보리밭으로 변신했다.

보리알곡이 까맣게 드러나 보이고

짹짹이는 참새소리에 귀가 따갑다.

보릿고개얘기는 상상하기 힘들다.

머잖아 보리 수확하는 콤바인소리 요란하겠지.

다음엔 어떤 작물을 심을지 궁금하다.

 

양인선 기자 gaunch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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