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수련의 낙원 일산 호수공원

  • 등록 2020.06.28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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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함초롬하다고나 할까? 수련이 앞다투어 핀 일산 호수공원의 주말 아침 풍경은 더 없이 수려하다. 꽃이 주는 마음의 위안과 정서적 안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민들의 보물이다. 수련 사이를 오가며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비단잉어들도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윤옥 기자 59y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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