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이 익어가는 가을 풍경

  • 등록 2020.10.04 11:54:40
크게보기

[우리문화신문=이윤옥 기자] 

 

 

 

 

 

 

 

 

 

 

 

알밤은 익어 나뒹굴고, 들판은 황금을 깔아 놓은듯 노랗다. 살살이꽃(코스모스)은 가을을 노래하고, 폐허가 된 천년 고찰의 하늘은 더 없이 푸르다. 주렁주렁 달린 감도 이 계절이 가을임을 속삭여준다. 그렇게 가을은 소리없이 영글어가고 있었다.  -강원도 원주 거돈사터에서-

 

 

 

 

 

 

 

이윤옥 기자 59yoon@hanmail.net
Copyright @2013 우리문화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32. 그린오피스텔 306호 | 대표전화 : 02-733-5027 | 팩스 : 02-733-5028 발행·편집인 : 김영조 | 언론사 등록번호 : 서울 아03923 등록일자 : 2015년 | 발행일자 : 2015년 10월 6일 | 사업자등록번호 : 163-10-00275 Copyright © 2013 우리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ine99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