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산수유꽃이 빨간 열매로 이 가을을 수놓아

2021.10.10 11:07:21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봄에 가장 먼저 노란꽃을 피워 산하를 물들이던 산수유, 그 산수유가 빨간 열매를 맺었다. 바라다보기만 해도 어여쁜 새빨간 열매는 다시 내년 봄을 기약하며 수줍은 듯 나무잎새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전수희 기자 rhsls6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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