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펼침막 어때요? "기쁨과 손뼉"

2014.11.06 07:50:03

[우리말 쓴소리단소리

[그린경제/얼레빗=이한영 기자] 

 

   
 
경상남도 진주 배영초등학교에서는 <토박이말 교육활동 열매 나누는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는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지정 토박이말 활성화 협력학교ㆍ협력학급 사례발표회”입니다. 학교 정문에는 펼침막이 걸렸는데 역시 토박이말 잔치답습니다. 흔히 “경축”이라는 한자말 쓰는 자리엔 “기쁨ㆍ손뼉”을 대신 썼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한영 기자 sol119@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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