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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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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치과 네트워크, 병든 우리 문화재 되살리다

민간 의료기관로서 5년 동안 7건의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지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김홍동, 아래 “재단”)은 지난 2015년 미르치과 네트워크(대표 류경호)와 ‘국외소재 한국문화재 보존ㆍ복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미르치과 네트워크 후원금을 통해 올해까지 5년 동안 모두 5개국 7개 기관 7건의 국외문화재 보존ㆍ복원 사업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모두 8개 나라 21개 기관 36건의 국외문화재 보존·복원 및 활용 지원 사업을 진행한 재단은 미르치과 네트워크의 후원을 통하여 손상이 심한 국외소재 한국문화재를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었다. 미르치과 네트워크는 의료기관으로서 처음으로 나라밖 문화재 보존ㆍ복원 지원에 후원자로 나서 미국 사무엘 한 미술관의 <미인승무도>, 필라델피아미술관과 스펜서미술관의 <곽분양행락도>, 독일 상트 오틸리엔수도원 선교박물관의 <단령> 2점, 일본민예관 <나전칠기 모란당초문 함>,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자수 화초길상문 병풍>의 보존처리와 콜레주 드 프랑스 한국학연구소 소장 한국문화재 보관함 제작을 지원하였다. 그동안 재단은 미르치과 네트워크의 후원을 받아 보존처리된 국외문화

곡식의 오감만족, 다함께 만지고 느끼고 즐기고

농촌진흥청, 22일~31일 농업과학관서 식량작물 특별전시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동안 ‘식량작물의 변신, 다함께 만지고 느끼고 즐기고’라는 주제로 전주시 덕진구 농업과학관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식량작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식량작물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만지고’는 콩과 잡곡 등 씨앗을 관찰하며, 큰 화면을 통해 쌀 영상물을 보거나 만져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느끼고’에서는 벼의 성장 과정과 기능성(연구 성과) 작물에서 식량작물의 우수성, 이를 활용한 공예품, 식량정원을 통해 식량작물의 치유 등 학습효과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즐기고’는 식량작물을 활용한 체험놀이터다. 가공생물(슬라임)이나 곡물을 활용한 깃발 뺏기, 보리대 투호 등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바로 빻아 쓰는 쌀가루 전용품종 ‘가루미’ 등 연구성과물도 함께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평일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5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충섭 기술지원

새 화성열차 장애인도 쉽게 탈 수 있다

수원시, 신규 화성어차 5ㆍ6호차 도입 시승식 열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화성을 둘러볼 수 있는 화성어차 2대가 새로 들어와 관광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수원시는 21일 오전 신규 화성어차 5ㆍ6호차 시승식을 열었다. 시승식은 염태영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들, 수원문화재단 및 업체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화성어차 시승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도입된 화성어차는 엔진 성능이 대폭 개선된 차량으로 제작돼 매연과 엔진소음은 감소, 승차감이 개선됐다. 뿐만 아니라 객차 전고가 낮아져 노약자의 접근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향상됐다. 이날 신규 화성어차를 시승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계자들은 코스와 객차 등을 꼼꼼히 살피며 개선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 2016년 도입된 화성어차는 관광객들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도심을 자유롭게 누비며 주요 관광거점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 탈거리로, 현재까지 약 40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모두 4대가 운영됐으나 봄ㆍ가을 관광객이 몰릴 때면 오전에 매진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신규 도입으로 2대가 증차

정부,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 발표

수소충전소 ’22년 310기, ’40년 1,200기 차질 없이 구축키로 경제성, 편의성, 안전성 등 3대 원칙에 따라 구축 작업 본격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17)과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19.10.15)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ㆍ발표하였다. 정부가 이번 방안을 통해 전국 각지의 수소 공급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지자체와 민간 사업자, 수소차 이용자의 수소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부처가 동 방안을 통해 제시한 수소 공급 및 수소 관련 인프라 확충 방안은 다음과 같다. ① (수소 공급)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ㆍ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늘어나는 수소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지속 안정화한다. ’22년 수소차 6.7만대* 보급목표 달성 때, 연간 약 3만 톤의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앞으로 지역별 특화된 방식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 방식을 통해 이러한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계획이다. * ’22년 수소차 누적 목표 : (승용차) 6.5만대, (버스) 0.2만대연간 수소 수요(톤/년) : (승용차) 0.15, (버스) 9.7, (택시) 0.8, (트럭) 5 또한,

박정환, 신진서 연파하고 첫 용성전 우승

238수만에 백 불계승, 30번째 우승컵 들어올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요한 세계대회 선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박정환 9단이 랭킹1위 신진서 9단을 연파하고 첫 용성전 선수권을 거머쥐었다. 박정환 9단은 2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기 용성전 결승2국에서 신진서 9단에게 238수만에 백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2-0으로 용성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벌어진 결승1국에서도 237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둔 박정환 9단은 입단 이후(2006년 5월)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서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결승2국은 초반부터 신진서 9단이 리드를 잡았고 중반까지 줄곧 앞서며 반격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하변전투에서 신진서 9단이 우세를 놓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우하귀를 장악하며 역전에 성공한 박정환 9단은 후반에 약간 흔들리며 신진서 9단에게 국면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허용했다. 하지만 신진서 9단이 초읽기에 몰리며 기회를 놓쳤고, 결국 박정환 9단이 신진서 9단의 좌변을 포획하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박정환 9단은 결승2국 승리로 신진서 9단에게 9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상대전적 차이도 15승 4패로 늘렸다. 박정환 9단은 우승 뒤 대담

청소년 감독들 목소리 담아낸 미디어 작품 서울시청서 만난다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46편 시상작 확정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옳고 그름과 같은 도덕적 가치 판단을 떠나 어떤 화두이든 자유롭게 던질 수 있는 표현의 장이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에 마련되어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 부문 심사위원 정재형 동국대 교수)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 오는 10월 25일(금)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갖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전은 ‘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라는 특별 주제와 자유주제로 접수된 총 6개 부문 (△영화 △다큐멘터리 △공익광고 △애니메이션 △사진 △웹툰)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근 마무리됐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총 374편의 작품 중 46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작들은 △서울시장상 △여가부장관상 △영화진흥위 등의 기관상과 △대학 총장상 등의 30개 처에서 수상하게 된다. ’19년 미디어대전의 특별주제는 <나에게 시작된 변화 – 사춘기>로 청소년들의 신체적 ‧ 심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사회와 주변의 시선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선정된 주제였다. 이 가운데 올해 눈여겨봐야할 작품

한국과 라오스, 야구로 더욱 가까워진다

10. 21.~30.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한국 방문 및 친선경기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을 한국에 초청했다. 라오스 선수들은 10월 21일(월)부터 30일(수)까지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기아 타이거즈’ 지도자들과 야구 훈련을 하고 한국문화를체험한다. 특히 박양우 장관은 10월 24일(목) 라오스 국가대표팀과 광주 제일고등학교 야구팀(감독 성영재)과의 친선 경기에 참석해 양국 선수들을 격려한다.아울러 신남방정책 주요 협력 대상인 라오스의 야구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야구복과 야구화, 글러브 등의 야구용품도 증정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에 열린 문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만수 전 야구감독이 약속한 양국 간 스포츠를통한 교류협력 강화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11월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 25.~26./부산)와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10. 23.~24./광주)와 연계해 진행되는 만큼 라오스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양국 우호와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오스 야구 발전은 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 이해 증진과 개도국의 인적 역량 강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라오스에서 야

단풍든 조선왕릉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

서울 선릉과 정릉 ‘성종대왕의 악학궤범 소개 ’10.23.~26. - 서울 헌릉과 인릉‘조선왕릉 제향 체험 ’10.27. 낮 2시 - 고양 서삼릉,‘태(胎) 생명의 시작’/ 10.26. 아침 10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는 가을 단풍으로 아름다운 조선왕릉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연다. 먼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김행덕)는 조선 제9대 임금인 성종대왕의 업적인 악학궤범을 소개하고 우리 국악을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를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서울 선릉과 정릉’의 재실에서 연다. * 선릉:성종과 정현왕후 / 정릉: 중종 성종의 명으로 당시 조선의 음악이론을 집대성하여 1493년에 편찬된 《악학궤범(樂學軌範)》을 소개하고, 관람객에게 흥겨운 우리 국악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또한, 조선왕릉의 제향(祭享)을 준비하는 재실(齋室)을 보다 생동감 있고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자 ‘악학궤범’의 편찬과정과 구성에 관한 설명이 담긴 영상과 3차원 입체(3D) 만화영상 ‘호랑과 국악나라 거문고’도 상시 상영한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26일 낮 2시부터 3시까지는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7일 낮 2시에는 ‘서울 헌릉과 인릉’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선왕릉 제향 체험행사를 펼친다. * 헌릉:태종과 원경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