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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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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막 '수원시민의 숲'에 나무 6500그루 심어

수원시, 지난 19일 몽골 에르덴솜 '수원시민의 숲'에서 식목 행사 2011년 시작된 황사 발원지 숲 조성 사업, 지난해까지 나무 10만여 그루 심어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원시가 황사 발원지인 몽골 사막 한가운데 나무를 심는 ‘수원시민의 숲’ 조성 사업을 8년째 이어가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19일(현지 시각) 몽골 튜브아이 막(道) 에르덴 솜(郡) 지역에 조성된 수원시민의 숲 일원에서 식목행사를 열고, 구주소나무 묘목 500그루를 심었다. 수원시는 이달 중 현지에서 자체적으로 심을 수 있도록 포플러ㆍ차차르간 등 묘목 6,000 그루를 공급하고, 오는 8월 현지를 다시 방문해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인수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과 시 공무원, 수원시의원, 몽골 날라이흐 시정부 관계자, 아주대학교대학원ㆍ(사)휴먼몽골사업단ㆍ(사)푸른아시아 관계자, 현지 주민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황사 발원지로 지목된 몽골 사막에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1년 몽골정부, (사)푸른아시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민의 숲’ 조성에 나섰다. 수원시가 지난해까지 에르덴 솜(郡) 지역 100만㎡ 대지에 심은 나무는 포플러, 차차르간, 우흐린누드, 구주소나무 등 10만여 그루에 이른다. 7년 동안 연인원 840여 명이 나무를 심고 관리하기 위해 현지를 찾았다.

정원 가득한 국산 장미, 맵시도 향기도 ‘뿜뿜’

24일~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장미축제서 우리 품종 전시

[신한국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봄의 절정을 맞아 국산 장미 향기로 가득한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의 장미축제에 국산 장미를 전시하고 장미를 가꾼 정원을 선보인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한국체육산업개발(올림픽공원)은 2014년 업무협약 후, 우리나라 처음 국산 장미를 이용한 정원을 만들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장미 정원에는 ‘오렌지데이’ 등 국산 장미 9품종을 심었다. 색이 다양하고 꽃 피는 기간이 길며 추위에 강해 외국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장미축제에서는 정원에 심은 장미뿐만 아니라 절화(꺾은 꽃)용 과화분용으로 개발한 국산 화훼 7품목 21품종도 선보인다. 절화용 국화 2품종, 거베라 6품종, 나리 2품종, 장미 3품종, 카네이션 4품종, 칼라 1품종과 화분용 선인장 3품종 등을 활용한 꽃꽂이 작품도 전시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12화종의 주요 품종 홀로그램(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 사진) 3점 등 사진 30여 작품도 소개한다. 더불어, 전시회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국산 거베라 품종 화분 만들기 등 체험교실과 국산 꽃으로 만든 프러포즈 포토존을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 공개행사 시작

용왕제, 선유놀이, 단오장사 씨름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 등 열려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영광군은 지난 5월 19일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가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및 관광객 300여 명이 참여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난장트기 공개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재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렇게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장트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그대로를 설치했으며 법성포 뉴타운 입구에는 일 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천을 연결해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굴비의 본고장인 영광 법성포에서 음력 5월 5일을 전후로 법성포 단오제를 하는데 올해는 6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나흘 동안 법성포 뉴타운에서 '새로운 천 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단오 제례 의식 재현하는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우리 고유 민속문화를 재현함은 물론 전국단위 민속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와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 행

‘애완곤충 경진대회’ 미리 준비하세요!

8월 서울서 첫 회… 우량ㆍ타잔ㆍ멋쟁이ㆍ소프라노 등 4종목

[신한국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의 8월 열기를 앞두고 참가 희망자들에게 준비를 당부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 산업의 활성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마련한 국민참여형 축제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동안 개포디지털혁신파크(서울시)에서 열린다. 곤충의 재주를 뽐내는 자리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거리도 준비해 곤충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할 예정이다. <애완곤충 경연대회>에는 직접 기르는 곤충을 △우량곤충: 장수풍뎅이·넓적사슴벌레의 애벌레(유충)‧어른벌레(성충) △타잔곤충: 장수풍뎅이 어른벌레 △멋쟁이곤충: 장수풍뎅이 어른벌레, 넓적사슴벌레 수컷 어른벌레 △소프라노곤충: 귀뚜라미 수컷 어른벌레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출품할 수 있도록 했다. 종목별 세부 심사 방법 등은 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각종 매체나 전국 학교 등에 미리 공지하고 신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 남성희 과장은 “8월게 곤충경연대회에 참여하려면 3개월가량의 준비 기간이 필요한 만큼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직접

2018 수원연극축제, '숲속의 파티' 열린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나라안팎 37개 작품 상연 해외 초청작 ‘인간 모빌’, 국내작 ‘외봉인생’ 등

[신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수준 높은 국내외 연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연극축제’가 5월 25~27일 권선구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다. ‘숲속의 파티’가 구호인 이번 연극축제에는 나라안팎 초청작, 생활연극인ㆍ대학생ㆍ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시민프린지’ 작품 등 37개 작품이 89회에 걸쳐 상연된다. 22회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 거리극ㆍ서커스ㆍ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 공연 올해 연극축제는 대형무대, 개ㆍ폐막식 등 ‘행사’하면 떠오르는 의례적인 행사를 지양한다. 대신 숲과 나무, 잔디밭이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사색의 동산, 청년1981 숲속, 어울마당 등 상상캠퍼스 곳곳에서 열린다. 무대 위 공연뿐 아니라 거리극,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볼 수 있다. 해외 초청작은 여섯 작품이다. ‘트랑스 익스프레스’(프랑스)가 공연하는 ‘인간 모빌(Mobile Homme)’은 크레인을 이용해 배우들을 40m 높이까지 끌어올려 펼치는 퍼포먼스다. 장난감 병정 모양 배우들이 마치 모빌처럼 크레인에 매달려 드럼을 치고, 그 위에서 공중

[화보]단양 천태종 구인사에 밝힌 법등(法燈)의 의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천태종 단양 구인사에 가다

[신한국문화신문=최우성 기자]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한국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를 찾았다. 천태종은 대승불교의 한 종파로 불교경전 중묘법연화경을 소의경전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단이다. 대승불교란 '위로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구제한다'는 목표로 깨달음과 중생교화를 목표로 한다는 뜻이며큰수레를 뜻하는 대승이라하고 반면에자기자신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종파를 소승이라 한다. 천태종은 위진남북조의 큰 혼란기를 지나 통일중국을 이끌었던 수나라시절 천태산(天台山) 지자대사(智者大師)라 불리던지의 (智義)스님이 500년대 후기에 세운 대승불교의 한 종파였다. 천태종은 지자대사가 천태산에 머물면서 가르침을 폈기에 그가 머물던 산의 이름을 종단의 이름으로 붙여 천태종이라 하였다. 천태종과 같은 묘법연화경을 수행과 교학의 목표로 한 한민족에 전래를 살펴보면,백제시대 현광스님이 법화경을 들여와 법화삼매를 깨달아 법화경교를 전하였다고 하며, 신라의 연광스님은 수나라 천태산 지자대사로부터 천태교학을 배우고 돌아와 법화경을 강의하고 신앙하였다고도 한다. 그러나 백제와 신라시대 스님들의 천태계 법맥은

이외수 "스승 '지렁이'에게 큰 절하고 싶다"

남예종 학장 내정 특별강연, 천안함 관련 권력의 압력도 밝혀

[신한국문화신문=김철관 기자] 소설가 이외수 씨가 한 특별강연에서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당시 유력 신문사 기자가 소설 같은 가짜기사를 썼다며 보도의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또한 한 공영방송이 천안함과 관련한 자신의 강연을 방송하기로 해놓고 권력의 압력으로 방송을 하지 못한 사건을 폭로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학장으로 내정된 소설가 이외수(73) 씨는 17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학교 아트홀에서 이곳 재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가치관을 수정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강연을 끝내고 “최근 들어 ‘가짜뉴스’가 횡행하는데 해결방안이 있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을 받은 소설가 이외수 씨는 과거 천안함 폭침 때의 기사를 사례로 들으며 ‘기사를 소설같이 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폭침 사건 때 대한민국 유력 모 언론이 북한군이 그 삼엄한 한미연합훈련을 하는 바다에 침투해, 그것도 어뢰를 타고 수중 침투해 천안함을 폭침시켰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북괴군이 어뢰를 타고 바닷속으로 침투한 그림까지 그려 설명을 했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40년 동안 소설을 써 왔는데, 내 밥줄이 끊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