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 (금)

  • 구름많음동두천 -0.8℃
  • 구름많음강릉 6.4℃
  • 구름많음서울 1.5℃
  • 흐림대전 2.3℃
  • 흐림대구 3.8℃
  • 구름많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4.8℃
  • 구름많음부산 7.8℃
  • 구름많음고창 1.9℃
  • 흐림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0.3℃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3.4℃
  • 구름많음경주시 2.4℃
  • 흐림거제 6.0℃
기상청 제공
닫기

새소식

전체기사 보기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 미국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 업무협약

무형유산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전문인력 교류 협약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후원을 받는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금기형, 이하 ‘아태센터’)는 미국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센터장 마이클 아트우드 메이슨)와 무형유산 분야 국제협력 활성화와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정을 지난 17일 서면으로 맺었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10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열린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에 참가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가 아태센터와 함께 무형유산 분야의 발전방안을 논의하던 과정에서 두 기관 간 연구협력을 증진하고자 기획되었다. 아태센터는 이번 협정으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와 ▲ 무형유산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아카이브(자료 저장소) 구축, ▲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형유산 홍보, ▲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인적 교류를 진행한다.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는 아태센터의 활동을 위한 자문과 인적 교류에 필요한 교육과 연구수행을 지원한다. 협정 유효기간은 5년간(2025.1.16.까지)이다. 아태센터는 올해 안으로 스미소니언 민속문화유산센터로 직원들을 파견해 무형유산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무형

스포츠혁신위원회, 공정하고 정의로운 스포츠 환경 조성에 기여

7차례 권고안 발표, 전국 순회 의견 청취 등 1년간의 활동 마무리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지난해 체육계 인권 침해(일명 스포츠 미투) 사건이 대두된 후 체육 분야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발족된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 이하 혁신위)가 1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혁신위는 시민단체, 스포츠 인권, 체육계 등 민간위원 15명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교육부(장관 유은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기획재정부(장관 홍남기),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등, 각 부처의 차관 5명이 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2월 출범했다. 1년 동안 매 회의 4~5시간씩, 10시간을 넘기는 마라톤 회의도 수십 차례를 거치는 등, 총 100차례*가 넘는 회의를 통해 7차례에 걸쳐 권고안을 발표하고, 각 부처의 권고 이행 계획과 이행 상황을 점검해 왔다. * 전원회의 21회, 분과회의 75회, 과제별 특별전담팀(TF) 회의 7회 등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시도 장학사, 학부모, 종목단체와의 간담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울산, 제주도, 수원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권고문을 홍보하는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했다. 혁신위 성과 가시화… 체육요원 제도 개선, 스포츠윤리센터

국립중앙박물관 설 연휴 특별 공연

“설 놀이판 각자의 리듬: 유희스카”/ “설, 그리고 음악: 해금살롱 x 예결밴드”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설 연휴를 맞이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1월 설 연휴 기간인 26일, 27일(1.25. 설날 당일은 휴관) 이틀 동안 특별 공연을 무료로 연다. 설날 다음 날인 26일 15시에는 박물관 열린마당에서 한국의 전통장단과 외국 음악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설 놀이판 각자의 리듬 : 유희스카’가 열린다. 자칭 ‘양악풍물패’라고 하는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와 빨간 양복을 입고 무대를 누비는 연희계의 장미여관, ‘유희’가 만나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인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15시에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박물관 으뜸홀에서 해금, 피아노, 기타가 어우러져 우리의 전통음악을 외국의 보사노바, 재즈, 탱고, 스윙 등의 장르로 편곡하여 선보임과 동시에, 서도민요의 흥겨운 가락을 감상할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공연 관계자는 “우리 겨레 으뜸 명절인 설 연휴기간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박물관을 방문하여 전시를 비롯한 문화공연을 관람함으로써 더욱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설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놀이ㆍ의례 분야 6개 종목 공개행사 열려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1~2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서울, 부산, 구례, 부안, 강릉, 통영 등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의 대중화와 보존ㆍ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월 열고 있는데, 1~2월 공개행사는 매년 정월 초하루(음력 1.1.)와 정월 대보름(음력 1.15.)에 즈음하여 연다. 새해에 열리는 공개행사들은 새해를 맞아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축원, 풍농(豐農)과 풍어(豐漁)를 기원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은 것들이 많다. 1월에는 ▲「제11-6호 구례잔수농악」(1.27./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신촌(잔수)마을 일원), ▲「제82-3호 위도띠뱃놀이」(1.27./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대리마을), ▲「제82-4호 남해안별신굿」(1.29.~30./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도 능량마을) 공개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구례잔수농악」은 전라남도 구례 신촌마을에서 전승되는 풍물굿으로 신촌의 옛 이름이 잔수(潺水)여서 잔수 농악이란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당산제만굿, 마당밟이, 판굿으로

문화재청, 2020년 자연유산 민속행사 66건 발굴ㆍ지원

2020년 11월까지 전국 13개 시ㆍ도에서 민속행사 펼쳐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천연기념물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 66건을 발굴하여 지원한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그러나 산업화ㆍ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이에 문화재청은 2003년부터 천연기념물과 명승을 대상으로 한 당산제(堂山祭), 풍어제(豊漁祭), 용신제(龍神祭) 등의 민속제를 지원하여 마을 고유의 민속신앙을 계승하고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자연유산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전국 66곳에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지역마다 고유한 민속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들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첫 시작은 오는 24일 섣달그믐날 충남 서천 마량리에서 펼쳐지는 선창제(船艙祭)다. 약 400년 전 마량진의 수군 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이곳에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제단을 만들어 지낸 것이 처음이다. 제단을 만들 때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제169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올 설은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보내볼까?

1월 26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박물관 앞마당 및 로비에서 진행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0년 풍요와 다산, 근면과 영민함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 설날을 맞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설날 박물관 큰잔치’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설날 연휴 기간 중 1월 26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로비 및 박물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며, 풍물패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하였다. “체험마당: 2020 캘리그라피 연하장 만들기, 소원성취 페이스 페인팅, 나만의 유물 문양 받침대 만들기”, “놀이마당: 활쏘기, 투호, 제기차기, 돼지씨름”, “공연마당: 관람객과 함께하는 풍물패 한마당” 등의 공연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특별전시실에서는 3월 15일(일)까지 전시 중인 “베트남 옥에오 문화 – 바닷길로 연결된 부남과 백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베트남 남부 해안에 위치했던 1~7세기의 부남국의 유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일본 고대 기록에는 백제 성왕이 부남의 재물을 일본에 보냈다는 내용이 있으며, 베트남 옥에오유적에서 출토된 유리구슬 등은 백제에서 출토된 유리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