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3월 13일 저녁 7시 30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808.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는 <팬텀싱어 시즌4> 준우승 포르테나의 테너 서영택과 콘트랄토 오스틴킴 그리고 지휘자 조은혜가 선사하는 <모차르트 탄생 270돌 기림 '모차르트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돈 조반니’,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이도메네오’ 등 모차르트 오페라의 정수를 담은 명아리아와 섬세한 감성이 빛나는 가곡들까지 천재 작곡가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남긴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한 무대에 펼친다. 맑은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테너 서영택, 독보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주목받은 콘트랄토오스틴킴, 섬세하고 탄탄한 지휘로 주목받는 지휘자 조은혜, 그리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까지 모차르트의 밤, 270년이 지나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모차르트의 깊은 선율 속으로 초대한다. 나라 안팎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테너 서영택은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렌 콘서바토리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MDP) 에서 수학하고 최우등으로 졸업하며 정통 프랑스 성악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오는 3월 10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는 트롬프 타악기 국제 콩쿠르 준우승기념, <공성연 리사이틀> 공연이 열린다. 2024년 11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네덜란드 트롬프 타악기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한 퍼커셔니스트 공성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만난다. 그녀의 연주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드럼'이나 '리듬악기'의 이미지를 넘어, 타악기가 얼마나 다채롭고 섬세한 소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공성연의 연주는 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리가 만들어지는 순간과 사라지는 여운까지 함께 느끼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은 익숙한 고전 음악의 흐름 속 새로운 소리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부드러운 올림부터 긴장감 넘치는 리듬까지, 타악기의 다양한 음색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며 관객의 귀를 차분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사로잡고, 손과 몸의 움직임, 무대에 울리는 진동과 공간감은 관객을 자연스럽게 음악 안으로 끌어들이며, 타악기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생생한 몰입감을 전할 것이다. 이번 공성연 공연은 소리 그 자체에 집중하며
[우리문화신문=성제훈 기자]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돼지 머리부위 고기(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다. *2003년 농협에서 돼지고기 소비ㆍ홍보를 위해 숫자 ‘3’이 겹친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해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뉜다. 출하 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된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하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난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