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금)

  • 구름조금동두천 2.3℃
  • 맑음강릉 6.0℃
  • 연무서울 3.0℃
  • 연무대전 4.8℃
  • 맑음대구 6.2℃
  • 맑음울산 6.5℃
  • 구름조금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7.5℃
  • 구름조금고창 3.6℃
  • 구름조금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1.1℃
  • 맑음보은 2.4℃
  • 구름조금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3.1℃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토박이말 되새김]4352_1-3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우리문화신문=이창수기자] [토박이말 되새김] 한밝달(1월) 세 이레 하는 일이나 앉아 있는 자리를 보면 토박이말 살리기에 큰 힘이 될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가끔 있습니다. 만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다들 도움을 주겠다는 말씀을 해 주셔서 고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만나서 얻는 보람이나 기쁨과는 견줄 수가 없답니다. 앞으로 어떤 큰 도움을 받고 또 어떤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이 토박이말 놀배움을 만나고 난 뒤에 받은 느낌이나 생각을 이어줄 수만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뜻밖의 사람의 만나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먼저 알아보지 못 해서 좀 미안했지만 그래도 저를 알아봐 주어서 고마웠습니다. 미루고 미루던 일을 한 가지 끝내서 앞으로는 토박이말 살리기에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 좀 더 수월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에게 널리 알려서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에서 이루고자 한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내야겠습니다. 마음이 없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으니 말입니다. 제가 하는 일을 못 하게 가로막는 사람이 없다는 것에

《사소하지만 중요한 남극동물의 사생활》 ‘킹조지섬’ 펴내

지오북, ‘남극생물학자의 연구노트’ 시리즈를 5년 동안 전 9권 펴낼 것 극과 극, 남극동물들의 진짜 살아 있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자연생태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펴내는 지오북이 남극과 북극 전문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남극생물학자의 연구노트’ 시리즈를 2019부터 5년 동안 전 9권을 펴낸다. 이 시리즈는 남극생물학자들이 연구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이나 연구 관찰 기록, 아이디어를 적어놓은 노트와 현장 사진을 생생하고 풍부하게 엮은 책이다. 그 첫 번째는 김정훈 박사의 《사소하지만 중요한 남극동물의 사생활》로 세종기지가 있는 ‘킹조지섬’ 편이며, 이어서 장보고기지가 있는 ‘남극대륙’ 편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남극의 해양생물 연구 이야기와 남극의 육상을 뒤덮은 선태류와 지의류 이야기 등 다양한 시리즈의 남극생물학자의 이야기를 펴낼 예정이다. 2018년 12월,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에서 ‘2019년 주목해야 할 과학분야 이슈’ 1순위로 남극 빙하 연구를 꼽았다. 이는 남극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도 30년 전부터 남극 연구를 시작했다. 해마다 소수의 연구자들이 남극의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를 방문하여 남극의 자연환경과 기후, 그리고 육상생물과 해양생물 연구를 한다. 남극생물학자인 김정훈 박사가 지난

한 겨울에도 우리 꽃이 핀다

산림청 국립수목원 들꽃 꽃 피는 때 조절기술 개발연구 순항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여행길에 마주친 야생화원’」 열려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9년 1월 21일부터 8일 동안 서울역에서「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내내 우리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 분원인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우리 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 기술 연구」를 성공한 결과물이며, 서울역에 찾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우리 꽃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하였다. 최근 정원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까닭은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정원 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종 심겨질 때 우리 들꽃은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세종대 도자회화 포슬린 연구회, '도자회화전' 연다

한국 전통미술 계승하는 도자예술과 포슬린 페인팅을 결합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세종대학교 도자회화 포슬린 연구회가 주관하는 “도자회화전”이 오는 2019년 1월 23일(수)부터 29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루벤갤러리에서 열린다. 도자회화, 도자조형, 도자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도자예술과 포슬린 페인팅을 결합한 도자융합예술로서 유약처리 된 백자 위에 특수물감과 오일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 뒤 구워내는 도자기 공예다. 새로운 장르를 펼치는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었으며 연구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가마 속의 불과함께 녹아내려 살아 숨 쉬는 도자예술이 될 예정이다. 장식예술로 치부되는 기존의 정통 포슬린 페인팅과 포슬린 아트를 다양한 도자예술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장르의 도자회화 포슬린 아트로 발전시키고 한국 도자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걸 목표로 하는 세종대 융합대학원 실용포슬린학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기 대학원과정이 신설되고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생소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도자회화 포슬린 연구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예술분야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예술장르가 될 것이다. 흙, 불, 혼의 도자예술과 창의력이 넘치는 회화가 결합된 이번 전시는 연구생들의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 수상자에게 5330만원 어치 상금과 부상

미래엔, ‘어린이 그림책’ 부문 4명,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11명, ‘초등학생 글솜씨’ 부문 43명 뽑아 아이들을 위한 글감 발굴과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개최한 ‘제2회 창작 글감 공모전’에서 ‘어린이 그림책’ 부문 대상에 이진화 작가,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최우수상에 김경미 작가, ‘초등학생 글솜씨’ 부문 최우수상에 충주 용산 초등학교 전하경 양이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창작 글감 공모전은 미래엔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글감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어린이 그림책 부문 수상작은 미래엔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을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 나머지 두 분야 수상작들은 향후 실제 교과서 개발에 활용될 계획이다. 어린이 그림책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이진화 작가의 "내 친구 봉봉"이다. 심사위원단은 작가의 개성을 잘 살려낸 트렌디한 그림 스타일, 흡인력 있는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잘 녹여낸 점이 부각되어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그 외 우수상에는 밤코, 박하잎, 이지은 등 3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 등 총 2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교과서 창작 글감 부문 최우수상은 김경미 작가의 "대신 울어줄래?"

지학사, 마포FM과 손잡고 청소년 프로그램 제작 지원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마포공동체라디오 마포FM(대표 송덕호)과 울력다짐(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포 지역에 위치한 기관과 기업의 협약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학사는 교육출판업계를 선도하는 출판사로 1965년 창립 이래 교과서, 참고서, 독서평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해왔다. 마포FM은 사단법인 마포공동체라디오가 운영하는 방송으로 지역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등 공익 도모와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번 울력다짐을 통해 지학사는 마포FM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송출되는 ‘라디오톡’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 ‘라디오톡’은 마포구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첫 방송 이후 지역 내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이번년도에는 숭문고등학교, 상암고등학교, 광성중학교, 동도중학교 4개 학교의 학생 13명이 함께하며, ‘지학사X마포FM’ 캠페인 광고도 직접 제작했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지학사의 모습을 학생들

[화보] 일연선사의 삼국유사 집필지 군위 인각사

수많은 석조유구, 청동용품과 각종 그릇ㆍ기와 등 발굴

[우리문화신문=최우성 기자]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에 위치한 인각사는 삼국의 통일기에 건립된 고찰이다. 인각사 창건기에 따르면 선덕여왕 12년(643년),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그보다 1년 전인 선덕여왕 11년(643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도 있다. 이후 인각사는 구산선문의 가지산문의 사찰로 고려후기 크게번창하였다. 인각사가 크게 번창한 때는 고려 충렬왕 10년(1284년), 일연선사가 이곳에 주석하면서 부터다. 이때선종의 9개 종파의 대표적 본찰인 구산선문의 대표들이 모여전체회의를 2회에 걸쳐 열었고, 이후 인각사는 선종사찰의 중심이 되었다. 5년 뒤 충렬왕 15년(1289년) 일연선사가 입적하자 보각(普覺)이라는 시호와 정조(靜照)라는 탑호를 내렸고, 당시 문호였던'민지'가 비문을 쓰고, 글자는 당대 최고로 여기던왕희지의 글씨를 책속에서집자하여 새겼다고 한다. 일연선사는 인각사에 주석하면서 한민족의 고대사를 정리하여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삼국유사가 저술되기 전에도 한민족의 유래를 단편적으로 밝힌 책들은 많이 있었으나, 당시 유학자였던 김부식은 한민족의 고대사를 정리하면서 중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