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김승희)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30일(일) 저녁 4시 교육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행복을 잡을 수 있는 인생 역전 코미디 연극 <럭키>를 공연한다. 연극 <럭키>는 2016년 9월 첫 선을 보인 ‘코미디의 왕’이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작품이다. 한 가지 이야기를 아빠와 딸, 남편과 아내 그리고 형과 동생, 이 세 가지의 다른 설정으로 다양한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낸다.
그 가운데 이번 무대에서는 형과 동생 버전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고로 잃은 뒤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쇼를 하게 된 어느 코미디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또한, 마임과 마술을 이용한 퍼포먼스, 차력까지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 중간마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의 코미디 연극 쇼를 연상시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느끼며 유쾌함과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만 9살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12월 26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 대 상: 만 9살 이상(모두 좌석 266석)
○ 일 시: 2018년 12월 30일(일), 16:00~
○ 장 소: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대강당
○ 참가신청: 누리집(gwangju.museum.go.kr) 신청
1. 신청기간: 2018.12.26.(수) 09:00 ~ 12.29(토) 저녁 5:00
2. 신청방법: 교육/행사 → 공연 선택 후 선착순 온라인 접수
○ 문 의: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운영과 / 062)570-7016,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