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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본 문명, 전쟁 그리고 역사 이야기

렛츠북, ‘대사와 함께 떠나는 소아시아 역사문화산책’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렛츠북이 터키에서 본 문명, 전쟁 그리고 역사 이야기 ‘대사와 함께 떠나는 소아시아 역사문화산책’을 출간했다. “모든 문명은 소아시아에게 빚을 지고 있다 신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소아시아를 특별히 사랑한 것이 틀림없다!”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인류 문명이 숨 쉬고 있는 땅, 소아시아를 낱낱이 살펴보다 지금도 눈에 선하다. 거석문화의 웅장함을 보여준 괴베클리 테페, 히타이트 제국의 도시 하투샤, 최초의 동서양 전쟁이 일어났던 트로이, 산정상에 무덤이 있는 넴루트, 바빌론·미타니 문명의 한 자락이었던 안티오크 등 소아시아 수십 군데에서 봤던 인류 문명의 현장들이! 소아시아, 지금의 터키에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 풍부한 인류 문명이 숨 쉬고 있다. 아시리아·히타이트·트로이·그리스·로마·비잔틴·오스만 제국 등 시대별 문명과 기독교·이슬람교의 종교문화가 층층이 쌓여있다. 유독 이곳에 시대별 인류 문명이 중첩돼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현장을 가보고 지도를 펴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소아시아 전체가 타우러스 산맥 외에는 대부분 밀밭이 이어진 평평한 대지다. 게다가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두 강이 흐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은 온화한 기후에 강우

좋은땅출판사, ‘함께하는 걸음으로’ 출간

우리는 모두 세상에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함께하는 걸음으로’를 펴냈다.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지만, 장애인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다. 복지를 늘린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의 피부에 와닿는 혜택은 드물다. 여전히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에 서로를 이해하지 못할 벽 하나가 남아 있다. 허문다고 노력해도 서로가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지 않는 한 어려운 것이다. ‘함께하는 걸음으로’의 김영혁 저자는 한국 최초의 장애인을 위한 계간지 ‘인간가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81년에 장애인 수필집 ‘사람을 보라’를 출간한 바 있다. 장애인들의 문제와 삶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연세대 세브란스 부설 ‘한국 재활원’ 부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시작되었다. 6.25 전쟁 이후 상이군인, 일반인들이 장애를 입고도 치유할 수 있는 시설이나 사회적 시스템이 없던 그 시절, 미국의 원조로 시작된 재활원에서의 몇 년간은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 놓으면서 그들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다. “극복은 어떤 어려움에서도 자신을 버리지 않는 의지를 굳혀 가는 길고도 짧은 과정”이라고 밝혔듯,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은 고된 과정이

영화 말모이 주인공 《이극로 전집》 펴내

국학인물연구소 조준희 소장 소명출판 통해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소명출판은 영화 ‘말모이’의 주인공 이극로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극로 전집(전 4권)》을 9월 30일 펴냈다. 이극로(1893~1978)는 조선어학회 대표로서 한글맞춤법통일ㆍ표준어사정ㆍ외래어표기법제정ㆍ한글지 펴냄 같은 큰 업적을 남겼다. 광복 이후 건민회 등 정치 활동을 하다가 1948년 월북했다. 월북 이력 때문에 남한에서 조명 받지 못하고 자료들이 산재되어 있었으나 저자인 국학인물연구소 조준희 소장(49)이 2006년부터 유럽을 4번 답사해 독일,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지 국립도서관, 문서보관소, 고서점에서 친필 편지와 저술 원본을 다수 입수해 이를 책으로 펴냈다. 유럽에서 처음 조선어강좌를 개설했던 이극로(독일명 Kolu Li)의 행적을 눈으로 확인한 조 소장은 장장 13년 작업 끝에 독일어로 된 그의 박사학위논문 ‘중국의 실크 공업’을 비롯한 모든 나라밖 저술을 완역했고, 북한 자료까지 총망라해 4권, 2,500 쪽 분량으로 이극로 전집을 완간했다. 1권은 유럽 편으로 이극로의 독일 유학 시기부터 도미 시찰 시기까지를 다뤘다. 독일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교(지금의 훔볼트 대학) 유학 시절 예비 논문과 박

미래엔, ‘도형 바로 알기’ 초등 1~2학년 출간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초등 참고서 출간 단계별 학습을 통해 도형을 완벽 정복할 수 있도록 총 4단계로 구성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며 공간감각 능력을 키워 주는 초등 참고서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을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형 바로 알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즐 문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게임 문제 등을 수록하여 도형에 대한 흥미는 물론 초등학생의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초등 참고서이다. ‘도형 바로 알기’ 3~6학년은 앞서 2018년 12월에 출간되어 쉽고 재미있게 도형을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이 출간됨으로써 완간 되었다. ‘도형 바로 알기’는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1단계 ‘도형과 친해지기’는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우고 도형과 친해질 수 있다. △2단계 ‘도형 개념 알아보기’는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바르게 형성시켜 준다. △3단계인 ‘도형 응용력 키우기’는

와이랩, ‘신암행어사’ 웹툰 완결 기념 올 컬러판 펴내

시대를 풍미한 대작, 리마스터링 올컬러판 단행본으로 새롭게 탄생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웹툰의 명가 주식회사 와이랩이 자사 작품 '신암행어사' 리마스터링판 완결을 기념하여 올 컬러판을 펴낸다고 밝혔다. '신암행어사'는 가상의 고대 국가 ‘쥬신’이 멸망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암행어사 문수가 세상을 떠돌며 악인을 심판한다는 내용이다. '신암행어사'는 와이랩 대표 프로듀서 윤인완 작가와 오랜 파트너 양경일 작가의 작품으로 2001년 소학관에서 연재 및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초 발행된 '신암행어사'는 18세기 실제로 암행어사로 활동한 전설적인 인물, 박문수에 이름을 따온 ‘문수’라는 캐릭터와 ‘몽룡’, ‘춘향’, ‘유의태’ 등의 이름을 차용해 화제를 모았다. 와이랩은 2017년 11월 올컬러, 스크롤 형식의 웹툰으로 제작된 '신암행어사' 리마스터링판을 네이버웹툰에 선보였다. 윤인완 대표 프로듀서는 17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대사를 직접 다시 쓰고, 기존의 흑백 단행본에서 표현하지 못한 원작자의 의도를 권미에 추가하였다. 리마스터링 판의 결말은 기존과는 다른 내용으로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암행어사' 리마스터링 판은 약 283화에 달하는 긴 연재를 마치고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