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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그리고 행사

나도 박물관 전시해설사가 된다

2019년 국립민속박물관 청소년 겨울방학프로그램 운영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윤성용)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14~19세) 박물관 전시해설을 체험할 수 있는 방학프로그램 「나도 박물관 전시해설사」를 오는 1월 21일(월)부터 2월 1일(금)까지 운영한다.

 

꿀잼! 전시해설 체험+청소년 봉사시간 인정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먼저 상설전시관 전시품과 전시의도를 이해하고, 전시설명을 위한 자신과 관련된 의미 있는 이야기를 꾸며본다. 하나의 전시품이 청소년들 각자가 만든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되는 것을 경험하며, 들려주는 이야기가 아닌 스스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관람객에게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자원봉사 시간(3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10일(목)부터 15일(화)까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선착순 사전예약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이번 국립민속박물관 청소년 방학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박물관 관련 진로를 탐색하며 진정한 문화봉사의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