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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2019년 ‘매마수’에는 “전시관 대화”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상설전시ㆍ특별전시와 연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아래 매마수) 16시에 ‘문화가 있는 날 전시관 대화’를 운영한다.

 

다가오는 2019년 첫 매마수 1월 30일에는 ‘평창 석조 보살상, 새 얼굴로 꽃피다’라는 주제로 전시관 대화를 진행한다. 지난해 5월에 열린 2018 특집전 <다시 찾은 보살의 미소>에서 선보였던 평창 석조 보살상의 3D 프린팅을 활용한 보존처리 과정을 권윤미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해주는 시간을 준비했다.

 

‘문화가 있는 날 전시관 대화’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시 설명이 끝난 후 바리스타의 향긋한 커피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개인과 단체 모두 예약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019년 연간 전시관 대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밖에 상시로 운영되는 ‘전시관 대화’ 프로그램은 10인~30인 이하의 단체면 누구나 평일 가운데 원하는 시간대에 협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4가지 진행 가운데 1가지를 택하여 약 40분 동안 전문 해설사에게 전시 해설을 듣고 선물과 커피도 받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신청이나 문의는 ☎033-260-1521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춘천박물관 누리집(http://chuncheon.museum.go.kr/)을 참고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