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HK+ 인문교양센터가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야기가 있는 등대 사진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동과 정박의 이정표: 대한민국의 등대에 나만의 스토리를 담다'라는 주제로 항로 모빌리티의 상징인 등대를 사진에 담아 개인의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응모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서약서와 함께 사진 원본 파일을 누리편지로 접수하면 되고,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작품은 응모자가 저작권을 소유한 순수 창작물로 1인당 최대 3장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은 1작품만 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명에 100만원 △금상 2명에 각 70만원 △은상 3명에 각 50만원 △동상 5명에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10월 19일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