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오는 2월 23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비전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이 열린다.
4대의 현악기만으로 독창적이고 완전한 자신들만의 음악을 창조해 내는 비전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탐방 공연은 2024년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국내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첫 내한 공연이자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서울 예술의전당의 마지막 무대가 더욱 큰 의미와 기대로 채워지고 있다.
비전 스트링 콰르텟은 플로리안 발라이트너(바이을린), 다니엘 스톨(바이올린), 샌더 스튜어트(비울라), 레너드 디셀호르스트(첼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들만의 음향과 장르를 향한 열정으로 포크, 팝, 록 평크,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산시켜 나가고, 음악의 재해석을 통한 경이롭고 전례 없는 무대를 창조해 낸다.
입장료는 R석 60,000원, S석 40,000원이며, 인터파크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18303)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맘모스뮤직 전화(02-544-91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