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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실내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 서비스

국립중앙박물관 내비게이션 기술이 국립박물관에 적용된 첫 사례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윤성용)은 관람객을 위한 실내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증강현실(AR) 기반의 실내 내비게이션’ 기술을 GPS신호가 닿지 않는 박물관 실내 전시실에 적용하여, 관람객들이 박물관 안에서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실내 AR내비게이션 전시안내 앱으로

① 관람객은 원하는 전시유물과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② 특히, 주요유물(18건)에 대해서는 입체적인 디지털 체험을 할 수 있다

예)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의 AR콘텐츠를 실행하면 북한산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다.

 

 

새로운 서비스 개시에 맞춰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안내 앱 오류 찾기’ 잔치를 한다. 이번 잔치트는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앱을 쓸 때 발견한 오류를 신고하는 이용자 200명을 뽑아 선물교환권(기프티콘)을 준다. 잔치에 관한 안내는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www.museum.go.kr)과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안내 앱’으로 검색하여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잔치를 통해 수집된 오류사항을 보완하여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