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만나는 박물관’은 오는 2월 25일(일)까지 1, 2층 휴게실(105호 고구려실 옆, 205호 이홍근 기증관 옆)에 갖춰진 엽서 속 QR코드들을 본인의 슬기전화(스마트폰)로 찍어 보고 관련 문화재와 공간을 찾아가 감상해 보는 자율적인 활동이다.
QR코드는 2가지 주제로 구성하였는데, ‘1층, 생각하다, 채우다’는 상설전시실 1층 문화재를 감상하면서 자신의 생각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해 보는 활동이다. ‘2・3층, 느끼다, 비우다’는 상설전시실 2, 3층 문화재와 공간을 찾아가 마음으로 느끼고 쉼을 누리는 활동으로 구분하였다.
활동사진이나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린 후, 국립중앙박물관 SNS에 댓글을 달면 뽑기를 통해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입장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