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거장 7인이 한 곳에!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개관 특별전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을 활발히 진행 중인 디뮤지엄(D MUSEUM)은 관람객들의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욱 풍성한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막 공간 <로맨틱 북스>를 연다. 지난 3월 문을 연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은 K-콘텐츠를 대표하는 순정만화 거장 7인의 이야기를 창작 동기로 하여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기획전으로, 창작 동기가 되는 순정만화의 이야기를 이해한다면 더 큰 감동이 더해진다. 이에 디뮤지엄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작품 감상 이외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시의 서막 공간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로맨틱 북스>를 선보인다. 이 공간에서는 천계영, 이은혜, 이빈, 이미라, 원수연, 박은아, 신일숙 작가의 순정만화 일곱 작품을 자유롭게 열람,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 배치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통해 ‘네이버 시리즈’ 앱에서도 각 작품의 첫 화를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디뮤지엄은 전시 관람을 끝낸 관람객에게 ‘재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는 한번 볼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