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8월 27일(토), 도시(dosii)와 함께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도시는 프로듀서 최종혁과 가수 전지혜로 구성된 2인조 혼성 밴드로 2019년 발매된 동명의 정규 음반 ‘dosii’를 통해 등장했고,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재구성(리메이크) 음반 ‘반향’과 싱글 ‘Underwater’를 발매하며, 국내 대표 시티팝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감성적인 느낌과 도시적인 느낌이 적절하게 섞인 시티팝을 바탕으로 한 음악을 선보이는 도시는 BTS RM, 레드벨벳 슬기 등 가수들의 공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수들의 가수’으로 입소문을 타며 더욱 기대되는 행보를 걷고 있다. 또한, 일본의 ‘I love you orchestra swing style’과 ‘Kan Sano’와 협업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섬세한 감성을 곡에 녹여내는 R&B 신예 ‘태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도시의 프로듀서 최종혁과 세션 임대운이 제작으로 참여하고 음악가 밍기뉴(Mingginyu)와 협업으로 완성된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의 세 번째 공연, 가수 구원찬과 함께하는 콘서트의 선 예매 입장권이 예매 개장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의 가수 ‘구원찬’은 2017년 발표한 데뷔 EP ‘반복’을 시작으로 ‘Format’, ‘방향’ 등을 발매하며 한국 R&B 씬의 신인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섬세한 표현력과 독특한 감성, 솔직하고 담백한 가사로 사랑받으며 음악적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음반 프로젝트 ‘Object’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싱글로 ‘유리잔’을 발매했고, 지난 7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다섯 번째 OST인 ‘마음 사이’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공연으로 3회차를 맞이한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는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매회 감도 높은 가수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이은 매진 행렬 기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더욱더 강력한 출연진과 탄탄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1년 성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는 6월 25일(토), 매우 독특한 감성의 실력파 예술가 ‘문수진(Moon Sujin)’과 함께 디뮤지엄의 미술관 콘서트 <선셋 라이브>를 진행한다. 지난 6월 4일(토) 첫 공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디뮤지엄의 <선셋 라이브>는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미술관 콘서트 시리즈로 감도 높은 예술가와 감각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태양은 지고 있지만, 우리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라는 부제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었던 문화 이벤트들이 다시 활력을 되찾는 분위기에 보다 많은 관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본 공연은 독보적인 음색과 경향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R&B 예술가 ‘문수진’과 함께 한다. 지난해 JTBC '슈퍼밴드2' 출연 당시 '한국판 아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문수진’은 혼이 담긴 그리고 전 장르를 아우르는 목소리로 다양한 예술가와 협업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는 선 보인지 4년 만에 문수진 만의 색을 담은 첫 EP음반 'Lucky Charms! (럭키 참스!)'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