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

[사진화보] '전통시장 가고 싶어지는 날'을 만들까요?

▲ 협약식 ▲ 전라남도 도립 국악단공연 ▲박원순 서울시장 ▲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한국문화신문=김봉우기자] 전통시장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이는 대형쇼핑몰과수퍼마켓의 진출 때문이라는 지적이 있는 가운데 우리의 인심이 물씬 풍기는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제 22일 양천구 묵3동의전통시장에서는 서울시와 전라남도 사이에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이있었다. 이날 열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가는 날 행사는 농수산물 직거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천구 목 3동 전통시장과 전라도가 손을 잡은 것이다. 앞으로 장흥 표고버섯, 완도 김, 영광 굴비, 나주 배 등 전라남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이제 서울의 전통시장에서도 싼값에 손쉽게 살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과 전남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상호 방문 및 밀접한 교류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경험도 공유하게 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의 우수 농수산물의 지속적 공급은 물론 향후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확대할 예정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

bobo480 기자

2015-03-22 23:23

봄의 길목에서 더욱 아름다운 "상고대"

[한국문화신문 = 김봉우기자] ▲ 강원도 가는 길목에서 ▲ 마치 한 폭의 수묵화 같다 남쪽은 봄소식을알리는 매화꽃이 한창인데 강원도 산에는겨울과 봄의 갈림길처럼 여전히 눈꽃 동산이 펼쳐지고 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상고대는 겨울과 봄의 길목에서는 더욱 운치가 있어 마치외국의 멋진 산처럼느껴진다 봄을 재촉하는 상고대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상고대를 멀리서 렌즈에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