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양보는 미덕이라는 말은 있어도... 졸음운전 절대금지 조금 쉬어 가는 미덕을... 미덕이란 '아름답고 갸륵한 덕행' 인데 자기자신을 위해 쉬어 가는게 무슨 미덕? 양보의 미덕 봉사의 미덕 이란 말은 들어봤지만 쉬어가는 미덕이란 .......... 어쩐지 어색!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엄마품이 라이벌? 서울메트로는 언제나 영어로만 공략하더니 이건 또 무슨 뚱딴지? 그나저나 '서울메트로의 라이벌은 엄마품'이라는 말은 상식적인가? 서울메트로의 라이벌은 뉴욕이라면 몰라도 라이벌이 '엄마품'이라니? 혹시 서울메트로의 최종목표(이상향)는 '엄마품'을 쓴다는게 잘 못 쓴 것?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청렴의 달'은 무엇? 한국공항공사의 청렴의 달은 무엇? 1)일본말 명사와 명사 사이에 들어가는 '노(の)'를'의'로 받아 들여쓰는 버릇은 고쳐져야한다. 예) 일본어의 발음(일본표기) 일본어 발음 (한국표기) 2)한국공항공사가 얼마나 썩었으면(?) 청렴의 달을 만들었을까? 펼침막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걸었으면 한다. 자체 노력이라면 자기들 끼리 내부에서 조용히 실천하면 된다. 돈 들여 청렴을 강조하는 이유를 묻고싶다.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핸드레일=손잡이 핸드레일 누가 쓴거여 이거? 서로 자기 부서 아니라고 하겠지..... 여기서 잠시 칭찬을 하자면 손잡이라고 한 부분인데 이거 어느 부서에서 내걸었나요? 저요저요저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무차별의 쓰임새 전쟁터에서 '무차별 공습'은 이해가지만 '무차별 선물 공습 '은 어쩐지 말글의 전투화로 비춰진다. "출근전쟁" '입시전쟁' 심지어는 영화제목 '장미의 전쟁'까지도... 모두 일상이 살벌한 전쟁터임을 드러내는 것 아닐까?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초급속 동결 초급속 동결을 '꽁꽁 얼린'으로 하면 촌스럽겠죠?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쓰리고,투고 아무리 광고지만 쓰리고 ,투고 같은 고스톱 용어를 집어 넣은 것은... 자세히 보니 화투짝이 그려져 있군요..... 역시 고스톱의 나라 답게...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거치대 이건 또 무슨말? 눈뜨고 못 봐주는 말들! 자전거 '두는곳' 하면 될 것을 거치대라니..... 표준국어사전을 보니 에그머니나! 총 따위를 받치는대라네요. 맙소사! 거치-대(据置臺) 「명사」 총 따위의 물건을 받쳐 놓는 대 일본말이라는 표시는 없군요! 일본어대사전 すえ‐おき【据(え)置き】 1 すえつけておくこと。「休憩所に―の腰掛け」2 そのままの状態にしておくこと。「定価は―のまま」3 預貯金・公社債などの払い戻しや償還を一定期間行わないこと。「―期間」 베껴 왔으면 베껴 왔다고 해야지...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방활사와 모래함 모래를 담아 두는 함을 이렇게 달리 부릅니다. 어느게 알아 먹기 쉬울 까요? 방활사는 인제군의 모래함입니다.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바야흐로 up 시대(2) 한국은 전생에 영어와 무슨 업(業)이 길래 지금 up이 판 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