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유비쿼터스 존 아름다운 한려수도라는 말은 들어 봤지만 유비쿼터스 존 이란 것은 처음! 남녀노소가 찾아 오는 이곳의 '유비쿼터스 존'이 이해되는 말일까?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오랫만에...(애교) 매번 고발(?)하다보니 죄송하네요 오랫만에귀여운 글하나 소개합니다 절라도 흑뚜부 요 정도는 애교로 봐주고 싶어요! 그쵸?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닭도리탕 요즈음은 닭볶음탕 이라 하는 곳이 많습니다. 도리= 닭, 새의 일본말 따라서 닭닭탕 인 셈이지요. 음식의 종류와 양념 등 일본을 앞서가는 나라 사람들이 아직도 닭도리탕이라고 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지요. 펼침막(현수막) 만드는 분도 한번 음식점 주인에게 닭볶음탕이라고 권유해주면 좋을 텐데...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다른곳이 다 그래도 이곳만은! 다른곳이 외래어를 쓴다해도 우리나라 유일한 "가사문학관"에서 "슬로시티"라니요? 송강 선생님이 야단 치시는 소리 안들리시나요? 당장 고쳐주세요. 전 "슬로시티" 뜻도 모르겠네요 담양시티(시) 말고 슬로시(시티)가 따로 어디 있나요?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먼지 터는 곳과 에어브러쉬 왼쪽은 통영 미륵산 아래 케이블카 타는 곳이고 오른쪽은 북한산 정릉 청수장 들머리(입구)에 각각 설치한 먼지 터는 기계에 대한 안내판 입니다. 산에서 내려온 사람을 위해 준비해 준 기계를 무엇이라 표기 할 것인지를 고민 하는 것! 시민 사랑의 시작입니다.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한 지붕(?) 두가족 (낮/주간) 같은길(도로)가에 이런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낮에도.. 주간에도.. 88도로가 위험한가봅니다. 낮에도(주간에도) 차앞등(라이트,전조등이 아닌) 을 켜라 합니다. 근데 누가 만든거죠? 낮과 주간 ?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아 ! 궁핍한지고 넵킨,냅킨밖에 달리 표현 할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머리를 모아보지요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튀어나오는데 어쩌라구(야생동물) 야생화----들꽃이 향기롭고요 "야생동물주의"는 "들짐승이 다쳐요, 천천히" 가 좋지 않을까요?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말이 "토씨" 길을 달리다 무척 고민한 말이 있습니다. 저걸 어찌 바꾸면 좋을까 고민 끝에 드디어 좋은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 말의 뜻을 도와주는 말이 토씨"라는 국립국어원 풀이를 참고하여. "교량구간""터널구간"에서의"구간" 이란 말을 바꿔봅니다. "터널구간"--- "터널에서는" "교량구간"---"교량에서는" 하면 정겨워집니다. 실제 사진 속의 "터널구간"을 빼고 "터널에서는"을 넣어보세요 정겹지요? 꼭 터널구간 처럼 딱 떨어지는 명사를 쓸 것이 아니라 터널 안에서는 + 그림 설명도 좋을 겁니다
사진과 함께하는 우리말 생각 이중잣대 글자는 "교량"이라 해야 폼이 나고 입말은"다리"라고 쓰는 현실 예) "한강교량" 건너와서 ....라고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리" 앞에는 "교량"이라 쓰는 버릇 남줘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