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눈에 띄는 공연과 전시

[사진화보]100년 전 거리로 나서다 1

[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지난 2002년 12월 24일부터 2003년 3월 2일까지 “먼나라 꼬레-이폴리트 프랑뎅의 기억 속으로” 라는 전시회를 연바 있는데 현재 작품 중의 일부는 경기도박물관 2층으로 오르는 벽면에 현재 전시 중이다. 이폴리트 프랑뎅은 1892년부터 약 2년간 조선주재 제 2대 프랑스 영사를 지냈던 인물로 당시 조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우리의 과거 흔적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사진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의 말-

 

   
 

<시위대장과 가족들>   사진: 이폴리트 프랑뎅

정자관을 쓰고 손목에 토시를 낀채 중앙에 앉아있는 인물은 당시의 시위대장 박승환으로 추정되며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