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김리박 시조시인]
반 딧 불
무엇을 밝히자고 달토록 노니는가
난다면 낮에 날지 무엇 좋아 밤이냐
너두야 즈믄 해달을 아껴 살자 그렇구나
* 달토록 : 달아지도록
* 즈믄해: 천년
반딧불은 짧은 삶이지만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힌다. 미물이지만 반딧불의 삶에서 우리 사람들은 배울 것이 없겠는가?
▲ "무주반딧불축제" 상징 그림 <또리와 아로?
** 김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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