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최미현 기자]
9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을 집중 육성하는 ‘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지도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축구를 배우고 있다. 골든 에이지 프로그램은 축구 기술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8~15세 유소년들에게 축구를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