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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아두면 돈 되는 앱테크 열풍

슬기로운 컴퓨터ㆍ손말틀(휴대전화) 쓰기를 위한 귀띔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MZ세대를 중심으로 앱을 통해 재테크하는 ‘앱테크’가 유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결제할 때 포인트 적립 등의 형태였다면 이제는 임무를 수행하거나 광고를 시청하는 등의 보상금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앱테크가 대세다.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임무를 통해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고, 확실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어떤 앱테크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티끌을 언제 모아서 태산이 되겠냐마는 그래도 한푼 두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직장인 김아무개 씨는 3~4년 전부터 다이어트의 목적으로 만보기 앱을 이용해 걷고 있는데, 지난해 초에 걷기만 해도 돈을 준다는 앱을 깐 이후 꾸준히 걸어서 벌써 7만 원 가까이 모았다. 앱을 깔아서 걷기만 했는데 하루에 200원 정도 모은 셈이다. 이 종잣돈으로 김아무개 씨는 주식을 사서 20%가 넘는 수익이 발생해 앱테크로 벌어들인 돈은 10만 원 넘게 불어났다. ‘앱테크’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슬기말틀(스마트폰)을 활용해 돈을 버는 새로운 재테크 방식을 말한다. 앱테크는 젊은 MZ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까지도 뛰어들고 있다. 시장조사업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국제전시 “북위” 도록 펴내

한성백제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개막한 국제교류전시 도록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한성백제박물관(유병하 관장)이 한·중 수교 30주년(2022)과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를 맞아 국립부여박물관과 함께 개막한 국제교류전시 도록을 발행했다. 이번 도록은 크게 4부로 나뉘어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국내외 전문가의 논고 4편과 다양한 칼럼이 실렸다. 1부 제목은 ‘선비 탁발부: 발원에서 북위 건국까지’이다. 선비 탁발부가 중원으로 남하하는 역사를 다루고 있다. 2부는 ‘북위: 제국의 시대’이다. 평성에서 자리를 잡은 북위는 강력한 군대를 활용하여 차례로 주변의 나라들을 통합하였다. 439년, 5호 16국시대를 종식시키고 북방을 통일함으로써 남북조시대의 막이 열리게 된다. 3부 제목은 ‘공존과 융합의 다문화 사회 : 이민족의 풍속과 한족의 정취’이다. 효문제가 낙양으로 천도한 후 한화정책을 통해 선비의 풍속과 언어 등을 폐지하였지만, 선비는 여전히 자신의 고유한 생활방식과 풍속을 유지하였다. 4부는 ‘불교의 융성’이다. 황제들은 다양한 민족과 넓은 영토를 다스리기 위해 불교를 정치적인 수단으로 이용하였으며, 북위의 불교는 국가불교적 성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였다. 북위北魏(386~535)를 세운 선비 탁

창립 20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도시' 비전 선포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은 21일(금) 기관의 새로운 혁신과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여성의 능력향상 및 사회참여·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2002년 1월 24일 (재)서울여성으로 시작했으며, 2007년 (재)서울여성과 서울여성플라자가 통합하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으로 출범했다. 재단은 서울시 여성 일자리와 노동, 아동‧여성 폭력과 안전(아동학대,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 성주류화, 영·유아 및 초등 돌봄, 가족 관련 정책연구를 통한 서울시 정책 개발 및 개선 제안을 하는 한편, 보육 공공성 강화, 성인지‧성별 영향 관련 제도의 민‧관 확대, 스페이스 살림 개관을 통한 여성 창업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정책사업들을 기획‧집행해 왔다. 이번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통해 재단은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우선, 정책전문 기관으로서 미래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미션‧비전 체계를 재정립해 시민 공감대를 높인다. ‘경쟁력 있는 양성평등도시 서울 실현’이라는 미션과 ‘시민이 인정하는 여성가족 정책 리딩 허브’라는 재단의

설 앞두고 전통시장 159곳, 30% 할인 구매해볼까?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판매, 2월 2일까지 서울시 전통시장에서 진행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1월 17일(월)부터 2월 2일(수)까지 시내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경품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안전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별 정기·자체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설 명절 특별 방역점검(1.17.~2.2.)을 통해 시민안전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서울시는 매해 명절마다 ‘명절이벤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설 명절이벤트의 경우 서울상인연합회의 보조사업과 연계하여 명절이벤트 지원사업 대상을 늘리고 시장당 지원금액을 350만원으로 확대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영등포구) ▴풍납전통시장(송파구) 등 총 159개다. 참여시장들은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5~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장별로는 제로페이로 결

해외농약도 잡아내는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471종으로 확대

서울시, 검사항목 280~340종→471종 늘려 국내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서울시가 서울시내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해 실시되는 잔류농약 검사를 이달부터 471종으로 대폭 확대한다. 기존 280~340종에서 최대 191종을 추가해 총 471종을 검사하게 된다. 이전까진 국내에서 사용되는 농약만 검출했다면 앞으로는 검사항목 추가를 통해 국내에서 사용허가가 나지 않아 미등록된 해외 농약까지 잡아내 먹거리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가락‧강서 공영도매시장 농산물, 마트‧백화점 등 유통 농산물, 학교‧어린이집 및 공공급식 식재료 등 서울 전역에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락‧강서 도매시장의 경우 현장에서 운영되는 농수산물 안전관리반이 경매 전 농산물을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정밀 분석 장비를 통해 미량의 잔류농약도 6시간 내에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다. 마트, 백화점 등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유통되는 농산물과 학교‧어린이집 및 공공급식 식재료로 공급되는 농산물은 서울시가 권역별(강서‧강북‧강남)로 운영하는 식품수거회수반을 통해 농산물을 수거,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되면 시 식품수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