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5.2℃
  • 흐림강릉 17.8℃
  • 구름많음서울 16.2℃
  • 구름많음대전 16.5℃
  • 흐림대구 17.7℃
  • 흐림울산 17.1℃
  • 흐림광주 17.0℃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6.4℃
  • 흐림제주 18.8℃
  • 구름많음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3.3℃
  • 흐림강진군 12.8℃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1℃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문화 넓게 보기

전체기사 보기


현관 문을 나서기 전, 도서관 자료 미리 신청해볼까?

국립중앙도서관, 5월 3일부터 ‘자료 당일 예약제’ 실시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5월 3일(월)부터 도서관 방문 전에 원하는 자료를 미리 신청할 수 있는 ‘자료 당일 예약제(이하 당일 예약제)’를 실시한다. 이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의 자료 열람 시간을 늘리기 위함이다. 집에서 당일 예약제 통해 신청하고 도서관 도착함과 동시에 자료 이용 가능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 예약*’을 마친 이용자가 방문하는 날 당일 오전 9시부터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의 자료 당일 신청 메뉴에서 최대 5책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당일 예약제’를 통해 신청 가능한 자료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정부간행물 약 660만여 책이며, 고서 및 비도서 자료는 제외된다. *도서관 방문 예약 : 국립중앙도서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로 1일 이용자 수를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열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33,310㎡ 서고의 660만여 책 중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 신속하게 찾아줘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 최대 장서 소장처이며, 서고 크기도 33,310㎡이므로 그동안 이용자가 자료를 신청한 뒤 대기하는 시간은 평균 3

국내 최초로 ‘지하철형 공유오피스’ 생긴다

공덕 등 4개 역에 7월 오픈 예정 이동성・접근성 앞서

[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서울 지하철 역사의 유휴상가 공간에 공유오피스가 생긴다.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올 4월 경 공유오피스 사업 공모를 통해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대표이사 목진건)를 선정, 5월 초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조성공사 등 사업 준비를 거쳐 7월 경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낙찰된 스파크플러스는 2016년 설립된 이래 5년 간 16개 지점을 확보, 국내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공유오피스 업계의 유망 기업이다. 공유오피스가 들어설 역사는 총 4곳으로,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이다. 모두 시내 주요 도심 거점에 위치한 곳이며, 특히 공덕역과 왕십리역은 4개 노선이 환승하는 도심 교통의 요지다. 공유오피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를 정해 업체가 관리하는 공간을 예약하여 사용하는 장소로서, 자본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1인 기업이 사무실 개설 시의 초기 비용부담(보증금, 중개수수료, 인테리어 비용 등)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동 편의성 또한 필수적인 요소다. 대부분의 공유

일상에서 즐기는 '2021 박물관, 미술관 주간'

5. 14. ~ 23. 전국 박물관·미술관에서 온·오프라인 행사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인경)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이 주관하는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이 5월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열린다. 문체부는 ‘세계 박물관의 날(5. 18.)’을 계기로 2012년부터 매년 박미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해 박물관·미술관이 미래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주제 연계 프로그램, ▲ ‘뮤궁뮤진’(집콕 박물관·미술관 여행), ▲ ‘거리로 나온 뮤지엄’, ▲ ‘뮤지엄 꾹’(박물관·미술관 도장찍기 여행) 등 다양한 행사를 관람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운영한다. 박물관·미술관의 미래를 함께 생각하다, 주제 연계 21개 프로그램 진행 박물관과 미술관이 스스로 미래의 역할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주제로 연계 프로그램을 공모한 결과, 21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올해 박미주간 동안 전국에

오대산 사고 이어갈 국립중앙도서관 국가문헌보존관 설계 공모

국립중앙도서관 국가문헌보존관 건립 국제설계공모 실시(4.29.~7.27.)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내일 4월 29일(목)부터 국가문헌보존관(이하 보존관) 건립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이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자원 보존 및 국가지식정보 데이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보존관 건립의 첫 단계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국제방송센터(IBC)를 활용하여 보존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지난 2019년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작년 11월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보존관은 리사이클링*을 통해 신축대비 1,000억 원 이상 절감한 총사업비 610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45,297㎡ 위에 연면적 37,246㎡ 규모로 건립된다. 도서관은 보존관 건립을 통해 30년간 약 1,400만 점의 자료를 수장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리사이클링이란 불필요하게 된 재료를 원형에 가까운 채로 재이용하는 것이다.(네이버 대한건축학회 건축용어사전) 90일간의 공모, 국내외 건축가 모두에게 열려있어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공개경쟁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중고 거래터(플랫폼)가 흥하는 이유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사용자 급등

[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요즘 당근마켓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 사이에서 장안에 화제다. 어차피 집에서 안 입거나 안 쓰는 물건을 버리긴 아깝고 해서 내다 팔아 짭짤한 용돈벌이를 한다는 것이다. 당근마켓처럼 집안에 남아도는 물건을 처분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중고로 싸게 사고 싶을 때 이용하는 중고거래 거래터(플랫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중고거래 거래터들이 왜 흥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1. 어느 지하철역 출구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다가가 물어본다. “혹시 당근이세요?” 영문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사람에게 당근이냐고 묻는 게 정신 나간 것처럼 보일지도 모를 일이다. 상대방이 “아니요”라며 생뚱맞게 쳐다볼 때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당근러’가 확실하다. 당근이 맞다면 물건 상태를 확인한 뒤 돈을 주고 서로 만족의 미소를 지으며 돌아선다. #2. 어느 중고 사이트에서 맘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다. 난 서울이고 상대방은 부산이다. 하는 수 없이 택배 거래를 하기로 했다. 상대방이 보내준 택배 송장 번호를 확인하고 입금을 했다. 그다음 날 묵직한 상자의 택배가 도착했다. 열어보니 신문지로 둘둘

저작권 침해 인터폴과 공동으로 대응한다

4. 30. 문체부-인터폴-경찰청 국제공조수사 업무협약 체결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4월 30일(금) 오후 4시 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경찰청(청장 김창룡), 국제형사경찰기구(이하 인터폴, INTERPOL)와 ‘온라인 저작권 침해 대응 국제공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체부와 인터폴,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최근 국경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창작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온라인 불법복제물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공동으로 대응한다. 문체부는 ’18년부터 경찰청과 합동으로 불법 웹툰 등 온라인 불법 사이트를 단속해 저작권 침해사이트 50개를 폐쇄하고 사이트 27개의 운영진 51명을 검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국내 사법권이 미치지 못하는 해외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례가 증가해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해외 서버에 기반을 둔 불법 사이트를 수사하기 위해서는 ▲ 불법 사이트 운영자 거주 국가, ▲ 불법 사이트 등록 국가, ▲ 불법 사이트 서버 위치 국가, ▲ 불법 저작물 유통으로 피해가 발생되는 국가 간의 사법기관 공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해외 서버 기반 불법 사이트에는 대한민국 콘텐츠뿐만

노동자에게 편리하게 디자인한 '청소노동자 휴식벤치' 시범 설치

[우리문화신문= 전수희 기자] 대학생 고대호 씨(23)는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근무하던 청소노동자가 34.6도까지 치솟은 여름 날 창문도 없는 열악한 휴게시설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청소노동자들의 소외된 휴게환경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러던 중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짐작만 했었던 노동환경을 가까이서 들여다보고 실제로 어떻게 휴식시간을 보내는지 관찰해 아이디어를 냈다. 고 씨의 제안에 어린이대공원 청소노동자 등 이해관계자와 디자인 전문가, 광진구 주민 등 총 107명이 참여해 청소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벤치 디자인이 최종 완성됐다. 서울시가 청소노동자의 쉴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로 디자인된 야외 휴게공간인 ‘휴식충전소 벤치’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시범설치했다. 드넒은 공원을 도보로 다니며 일하는 청소노동자가 먼 거리의 휴게공간까지 가지 않더라도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벤치에는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발 받침대와 앉아서 휴식할 때 가장 편안한 각도인 120°의 등받이가 있다. 외부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등받이는 높이고, 청소도구를 보관하는 거치대도 갖췄다. 강

‘신중년, 서울 골목 여행에서 시대의 경향 읽어

주머니 사정도 떨쳐낸 신중년의 ‘서울 골목 여행’ 금강산도 식후경, 서울 골목 여행의 최고 아이템은 ‘맛집’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임팩트피플스는 '여행'을 테마로 한 시리즈 4탄 '서울 골목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명소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9%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서울 골목 여행 만족도에서도 높은 응답률을 보인 '북촌 한옥마을'과 '종로 인사동 거리'가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서울 골목 여행 중 만족한 곳'을 묻는 문항에서 답변이 많았던 곳은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종로3가 보쌈 골목 △해방촌 △종로 서촌마을로, 이들은 신중년에게 익숙한 골목이다. 골목이 주는 향수와 정서적 안정을 느낄 정도의 거리감 없는 분위기 때문에 앞 순위에 올랐을 거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서울 골목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만족한 점으로 꼽은 건 뭘까? 단일 응답을 요구한 이 문항에 51%에 달하는 응답자는 '맛집'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골목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22.2%)'와 골목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산책길(19.6%)'이 뒤이었다. '서울 골목 여행 경험이 없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복수 응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