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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민족

세계천부경의 날 맞이 “천부경 학술대회” 열려

11월 11일 늦은 2시, 국립고궁박물관

[그린경제=이나미 기자]  올해 제2회 세계천부경의 날을 맞아 <세계 천부경 큰잔치>가 열린다. <세계 천부경 큰잔치>의 하나로 먼저 1111일 늦은 2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천부경 학술대회를 연다.  

2회 세계천부경큰잔치 조직위원장인 ()한배달 박정학 이사장은 먼 먼 우리 조상들로부터 이어져온 우리 마음의 뿌리 '천부경', 삼국과 가야가 그렇게나 통일하려고 했던 염원의 고향, 그것은 너와 내가 '우리로 하나됨'이다. 그래서 경쟁과 투쟁으로 1%:99%라는 극단적 양극화로 얼룩진 인류사회에 '한류'가 되어 세계가 점점 빠져들어 오고 있는 그 하나이다. 천부경의 '우리로 하나됨'만이 유일한 해법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학술발표에는 겨레얼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이찬구 기획국장의 천부경의 새로운 이해”, 세계일보 박정진 논설위원의 소리철학으로 본 천부경”, 재독 최양현 천체물리학자의 천부경 30진법과 천체물리학”, 재중동포 윤덕원 중의사의 천부경의 얼은 동방문화의 뿌리다.”, 세계천부경협회 조성교 회장의 천부경 봉독 파동의 효과가 발표된다.

이어서 520분에는 종합토론이 있게 된다. 그리고 음력 1111(양력 내년 11)에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한다! 자세한 문의는 010-6383-948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