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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 살아 있다' 촬영지로 국립세종도서관이 선정

11월 13일(목) 저녁 8시 50분 KBS2‘도서관이 살아있다’방영

[그린경제/ 얼레빗 = 최미현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조영주)에서 불꽃 튀는 지식의 대결이 펼쳐진다. KBS2(한국방송공사)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도서관이 살아있다’가 오는 13일(목) 저녁 8시 50분에 첫 선을 보인다. 
 
  ‘도서관이 살아있다’는 국내 최초 퀴즈버라이어티로 각 분야 8인의 스타들이 최고의 ‘지식 왕’이 되기 위해 국립세종도서관을 직접 발로 뛰며 책과 자료를 찾고 퀴즈를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겸 MC인 김국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영철, 유상무, 신봉선, NS윤지 등이 출연해 최후의 1인 ‘지식 왕’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더불어 시청자들도 풀 수 있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시청자들도 함께 풀어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지역 최초 국립도서관이자 국가 대표 정책도서관으로 작년 12월 12일 개관 이후 60만 명이 이용하였고, 레드닷 디자인 상 수상, 글로벌 디자인 웹진이 선정한 ‘올해의 도서관 TOP10‘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도서관이 살아있다’의 첫 촬영지로 도서관 곳곳에서 프로그램이 촬영되었다. 


   
 

  국립세종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세종도서관 이용자분은 동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익숙한 공간이 나올 때마다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고, 방송을 통해 국립세종도서관을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도서관으로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