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일)
[한국문화신문 = 김리박 시조시인]
범의 첫 얼음 날
울 믿나라 범의 나라 토끼나라 아니거늘 불 꺼라 오늘은 어른 범 첫 얼음 날 참 범아 두 밭 빛 쳐서 한 나라 이루어라
* 얼음(얼다) : 흘레 * 첫 얼음 날 : 짐승이 커서 맨 처음으로 흘레한 날 * 두 밭 빛 : 외국에서 들어온 숭미 사상과 숭소 사상 되나라(중국)의 책을 보면 대설날에 어른이 된 범이 첫흘레를 한다는 기록이 있다 한다. 우리나라는 토끼의 나라라고 왜정 때 퍼뜨려졌지만 사실은 토끼가 아니라 범이었음을 잘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환단고기’가 있으니 그 글월을 믿어서 통일이 하루 빨리 이루기 위해 살고 싸우고 창조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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