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공영춘 기자] 경기도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에 많은 유채꽃이 활착피어 많은시민들이 꽃구경하기 위해노랗게 물든 유채꽃밭길을 걷기도 하고 나만의멋진 포즈로 한장의 사진 속 추억을 만들기에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 찾아가는 길 = 네비 이용 (구리한강 시민공원) *입장료 : 무료 *주차비: 3천원. ▲ 구리한강 시민공원 유채밭 전경 ▲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장의 추억을... ▲ 와 ~ 너무나 아름다워요! ▲ 꽃길을 걷는 시민들 ▲ 아름다움에 한장의 추억 - 찰칵
▲ 의상대의 전경 [그린경제/얼레빗 = 공영춘 기자] 낙산사 의상대는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 문무왕 11년 낙산사를 창건할 때 이곳에 조선(坐禪)한 것을 기리기 우해 세운 정자이다. 이곳에 동쪽 바다를 바라보며 해돋이 경치도 아름다운 곳이다.
[그린경제/얼레빗=공영춘 기자]사적197호 광릉(光陵)은 조선 제7대 임금 세조(世祖1417 ~ 1468) 와 왕비 정희왕후 윤씨(1418 ~ 1483)의 능이다. 정희왕후를 왕릉 동쪽 언덕에 안장하고, 그사이 정각을 세웠다. 세종의 둘째 아들이자 문종의 아우인 세조는 왕이 된 후에는 국방력 강화, 직전법 실시,이징옥과 이시애의 난 진압, 경국대전의 편찬의 시작 등 많은 업적을 쌓았다. 정희왕후는 윤번의 딸로 덕종과 예종 두 아들을 낳았는데, 덕종의 아들이 9대 임금 성종이 되었다. 능침을 검소하게 하라는 세조의 유언의 따라 석실(石室)대신 회격으로 방을 만들고, 능침을 감싸는 병풍석을 없애 이후 왕릉의 새로운 형식으로 자리 잡았다. 홍살문을 지나면 정릉을 만날 수 있다. 정자각을 가운데 두고 왼쪽은 세조릉, 오른쪽은 정희왕후릉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丁字閣) 세조왕릉 모습 정희 왕후릉 모습
[그린경제/얼레빗=공영춘 기자] 이 누각이 언제 창건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고려 명종때의 문인 김극기(金克己)가 쓴 죽서루시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12세기 후반에는 이미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 후 1403년(태종3) 당시 삼척 부사 김효손(金孝孫)이 고쳐지었다.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누각 정면 7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이다. 삼척시의 서편을 흐르는 오십천(五十川)이 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있으며 옛날부터 관동8경의 하나로 꼽힌다. 소재지 :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 공영춘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영상을 담는 불혹을 넘는 사진가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그린경제/얼레빗=공영춘 기자]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서면 양수리 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 한다.이곳에자리 잡은높이 30m, 둘레8m의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사람들의 든든한 쉼터로 400여 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다. 여기에 2004년 국내 유일의 조선장인 김귀성 씨가 건조한 황포돛대 배가 강과 느티나무와 어우려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697번지(두물머리) ** 공영춘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영상을 담는 불혹을 넘는 사진가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
[그린경제/얼레빗 = 공영춘 기자]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이 친히 행차하여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창사하였다고도 한다.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세자 마의 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가던 길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곶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하였다고도 한다. 거듭되는 방화와 전란 속에서도 불타지 않고 살아남았던 나무라 하여 심목, 청왕목이라 불렀고 조선 세종 때 정3품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천연기념물 제30호로 나이는 1,100살, 높이40m, 줄기의 둘레는 11m로 동양에서 유실수로는 가장 오래되고 크며 고종이 승하 하셨을 때는 큰 가지가 부러지는 등 나라에 변고가 있을 때마다 미리 알려주는 영험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공영춘 여행을 좋아하고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영상을 담는 불혹을 넘는 사진가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