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길에 하트사랑의 언어는 타인을 기쁨의 배에 태운다 ▲ 가을엔 낙엽을 쓸어야 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클로바로 만든 남산 길 ▲ 라스베가스엔 낙엽을 볼 수가 없는데 한국의 단풍은 삭막한 소녀의 가슴을 태운다. ▲ 과천 중앙동엔 가로수길이가을에 사람들이 사랑하는 숲이 된다. ▲ 1997년에도 이 길이 단풍으로 고왔는데 지금 더 성숙해 진 가을 남산 길 ▲ 남산도서관 숲에 비둘기도 사랑을 나눈다. [그린경제/얼레빗 = 李白 기자] 가을 태양빛이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봄에도 그 태양이고, 가을에도 그렇고 또 겨울이 와도 난 그대로 이라고 말입니다. 다만 서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에 때론 만물이 익고 때론 만물이 성숙하고 , 그리고 저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 가을이 불타는 낙엽으로 태양 빛을 받아 감성에 젖은 사람들의 마음에노란잎으로, 붉은 잎으로 기쁨과 희망을 안겨 줍니다.
[그린경제/얼레빗 = 李白 기자] 2013년 가을 타임머신을 타고 천년의 시간을 거꾸로 간 듯한 착시가 든다, 순간! 하늘에서 축제가 벌어 진 듯한 날 첨성대와 만났다.가을 하늘에 펼쳐진 구름의 환타지가 오색빛 오로라로 변하여 빛이되어 가슴에 내리 꼿히는 기분을 여러분께 전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시절이라는 말이 더욱 실감나던 아름답고 황홀한 날. 백민역학연구회와 문화답사로 경주에 다녀왔다. 첨성대는 언제나 만나면 작은 소리로 화답을 해 준다.지금이나 그 때나 그다지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다만 사람들이 문명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한다. 옛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인간에 대한 애정을 함께 가져 왔다.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 로 신라시대 선덕여왕(재위 632~646)년에 건립 되었다고 삼국유사에 기록 되어 있다. 첨성대瞻星臺는 그 당시 농업에 필요한 기상을 미리 알아서 농사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이 때의 이야기는 기상을 관측하여 미리 예보하여서 농민들에게 지혜를 주는 관측대로서의 역활을 한것이다.' 이 것을 점성술로 말을 한다면 지금의 일기예보 역시 과학으로 미리 예보하여 주는 점성술이 된다. 어찌 되었든
▲ 구리 코스모스 축제 [그린경제=李白 기자] 코스모스길은 한적한 길에 동무였네. 코스모스 향기는 그리 독하지 않았지. 코스모스 몸은 가녀렸지만 사리지 않았네. 독박이 아닌 희생이라해도 즐겁게 맞이 하였지. 구리시민공원 한강변에 있습니다. 10월3일부터 구리코스코스축제가 열린다는데 벌써부터 주차장은 꽉 차있어서 한 참을 기다려서 차를 주차하고 코스모스를 만났습니다. 가을이면 한 번 즈음은 볼 만한 코스모스의 군락에서 코스모스가 반란을 일으키는 모습을 담아 보시지 않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