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길에 하트"사랑의 언어는 타인을 기쁨의 배에 태운다" |
▲ 가을엔 낙엽을 쓸어야 하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클로바로 만든 남산 길 |
▲ 라스베가스엔 낙엽을 볼 수가 없는데 한국의 단풍은 삭막한 소녀의 가슴을 태운다. |
▲ 과천 중앙동엔 가로수길이가을에 사람들이 사랑하는 숲이 된다. |
▲ 1997년에도 이 길이 단풍으로 고왔는데 지금 더 성숙해 진 가을 남산 길 |
▲ 남산도서관 숲에 비둘기도 사랑을 나눈다. |
[그린경제/얼레빗 = 李白 기자] 가을 태양빛이 환하게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봄에도 그 태양이고, 가을에도 그렇고 또 겨울이 와도 난 그대로 이라고 말입니다.
다만 서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에 때론 만물이 익고
때론 만물이 성숙하고 , 그리고 저물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그 가을이 불타는 낙엽으로 태양 빛을 받아
감성에 젖은 사람들의 마음에 노란잎으로, 붉은 잎으로
기쁨과 희망을 안겨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