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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서울’사전 체험공간 오픈, MIT에서도 발표

‘메타버스 서울’ 본격 구축시 적용할 ‘아바타’ 선호도 조사(~5.11.)

[우리문화신문=,전수희 기자] 서울시는 첨단기술 기반의 자체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 을 구축하기에 앞서, 시민들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파일럿서비스인 ‘메타버스 서울시청’을 5월 9일(월)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시청’ 파일럿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운영상 미비점 등을 도출하여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가 ’21년 10월 세계도시로는 최초로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한 이후 세계 곳곳에서 서울시의 메타버스 구축에 대해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한국시간 5일 자정)에는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기술연구소인 매사추세츠 주립공과대학(이하 MIT)의 미디어랩에서 개최한 ‘Future compute 2022’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메타버스 서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Future compute’는 매년 MIT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기술 교류 행사로서 미래 컴퓨팅 기술 분야에서 저명한 최고기술경영자(CTO),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등 IT 분야 글로벌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을 탐색하고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가수 이영현과 여름숲으로 떠나는 랜선 피서 <싱어롱 대공원>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서울대공원의 온택트 콘서트 <싱어롱 대공원>이 청량함 가득한 공연으로 코로나19와 무더운 날씨로 지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싱어롱 대공원> 여름 숲 편의 주인공은 가수 이영현이다. 오랜 공백이 무색하게 더욱 깊고 파워풀한 음색으로 ‘치유의숲’에서 역대급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무더운 여름, 이영현과 함께 ‘치유의숲’ 랜선 피서를 떠나보자. 영상을 통해 노래는 물론 치유의숲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영현의 발걸음을 따라 울창한 숲과 시원한 계곡을 여행하고, 잠시 숲 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에 귀기울여 보자. 공연 장소인 ‘치유의숲’은 2015년 30년 만에 개방되어 천연식생이 잘 보존된 서울대공원의 보물과 같은 곳이다. 숲 본연의 힘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의료계 종사자,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 공연을 지켜본 산림치유지도사는 매번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주기만 했던 나무들이 이영현님의 공연을 들으며 치유를 받은 것 같다며, 치유의숲이 이영현님의 에너지를 받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운을

새로운 도서관 역할 찾기 위한 ‘이슈페이퍼’ 나온다

서울도서관, 사회변화와 시민요구 수용 위한 책 발간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 서울도서관은 사회변화와 시민요구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사회이슈로부터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찾는 서울도서관 이슈페이퍼 ‘Voice Of Citizen’(이하 VOC) 시범판을 발간한다. 2020년부터 지속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 관계의 단절, 생애주기 전반의 삶의 격차는 심화되고 있으며, 학업, 직장,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가지는 중요도가 높아졌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3개의 이슈를 선정하고,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청소년 당사자의 요구, 사서의 서비스 아이디어를 VOC 시범판에 각각 담는다. 7월 미래직업환경을 주제의 사회이슈를 찾다(전문가 페이퍼)를 시작으로 디지털미디어, 심리주제 전문가 페이퍼도 순차적으로 발간하며, 전문가 페이퍼 발간이후에 3주 간격으로 당사자와 사서 페이퍼도 시리즈로 나온다. VOC 시범판에서 제시한 도서관 서비스 아이디어는 더 많은 청소년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10월경 서울도서관에서 비대면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서울도서관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한 해당 분야 전문가와 당사

국립중앙도서관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시범서비스 시작

일본 국립국회도서관과 우선 추진, 향후 참여기관 확대 예정

[우리문화신문= 금나래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12월 17일(목)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East Asia Digital Library, EADL)」누리집(https://eadl.asia)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은 동아시아의 지식문화유산을 큐레이션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아카이브로서, 국립중앙도서관이 운영을 맡고 동아시아 관련 자원을 보유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국제협력형 디지털도서관이다. 첫 참여기관은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으로, 양 기관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을 통해 각 기관의 디지털화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협력해 왔다. 이번에 시범서비스로 공개되는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에서는 우선 국립중앙도서관과 일본 국립국회도서관이 소장한 고문헌 총 8,110종의 원문과 서지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한국의 고려 및 조선 시대 자료와 일본의 무로마치 및 에도시대 자료들이 포함된다. 특히, 구조화된 데이터셋을 생성할 수 있는 연결형 데이터(Linked Data)로도 제공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국립중앙도서관 서혜란 관장은 “동아시아 디지털도서관은 한국과 일본의 자료로 서비스를

이층 버스로 즐기는 도쿄의 파노라마 뷰 ‘VIP 뷰 투어’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 추천

[우리문화신문=이나미 기자]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층 오픈 버스를 타고 도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VIP 뷰 투어’를 추천했다. 올봄부터 운행을 시작한 ‘VIP 뷰 투어’는 지붕 없는 2층 버스를 타고 도쿄를 누빌 수 있는 도시관광이다. 3.8m 높이에서 탁 트인 도쿄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여행 시간이 부족한 관광객들은 이 투어를 이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쿄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두 코스로 운행 중인 ‘VIP 뷰 투어’는 도쿄 중심에 있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 코스’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중심으로 오다이바와 도쿄만을 둘러보는 ‘베이 코스’로 나뉘어 70분 동안 각기 다른 도쿄를 즐길 수 있다. VIP 뷰 투어 도시관광은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미드타운, 롯폰기, 도쿄타워, 긴자 등 도쿄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둘러보며 고층 건물 가득한 도쿄의 도심을 2층 버스로 누비는 코스로 하루에 두 번 운행된다. VIP 뷰 투어 베이 코스는 도쿄역에서 출발하여 도쿄 타워 등의 시내 관광 스폿을 지나 레인보우 브릿지, 자유의 여신상, 독특한 건축물로 유명한 후지TV 방송국 등 도쿄 만에 인

헝가리 첫 한국절을 지은 푸른눈의 목수를 만나다

우르바니츠 야노시 씨 집 방문기

[우리문화신문=헝가리 에스테르곰 이윤옥 기자] “10년 전쯤이었을 겁니다. 한국의 청도에 있는 청도한옥학교(현, 청도한옥아카데미) 교장 선생님께 딱 사흘간(2박3일) 한옥 공부를 했습니다. 그때 가르침을 주시던 변숙현 교장 선생님께 다시 감사 말씀 올립니다. 변 교장 선생님께서 황당하셨을지 모릅니다. 푸른 눈의 헝가리인이 와서 시간이 없다고 딱 사흘만 가르쳐 달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당시 그림을 그려가면서 한옥을 지을 때 중요한 요소를 전수 받았는데 비디오로 18시간 정도의 분량을 모두 녹화해서 헝가리로 돌아와 그것을 토대로 헝가리 원광사 참선방을 지었습니다.” 이는 어제 25일(현지시각) 아침 9시, 헝가리 에스테르곰 시내 외곽에 있는 헝가리 목수 우르바니츠 야노시(47살) 씨 집을 방문했을 때 그가 한 말이다. “우르바니츠 야노시 씨는 헝가리 3대 목수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분입니다. 이 분이 헝가리 원광사의 참선방을 지은 분이시지요. 현재 2020년 까지 그의 일정은 꽉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그 이후에나 우르바니츠 야노시 씨에게 일을 맡길 수 있을 겁니다.” 헝가리의 대목수인 우르바니츠 야노시 씨와 대담을 주선하고 통역을 맡은 청안스님은 우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