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음수대 가는 길 김해 수로왕릉 앞 표지판입니다. "음수대 가는길"보다는 "먹는물 있는 곳" 이 편한 말이지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1가화로 피는 꽃? 여러분께 여주 열매와 꽃을 보여드리지요. 한번 감상해보세요. 1가화로 피는 꽃과 홍색종피라는 위 설명은 참으로 딱한 설명입니다. 우리나라의 꽃이나 식물 설명이 큰 일 입니다. 지난번에는 원추화서로 피는 꽃-- 담배 꽃 설명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총상화서로 피는 꽃-- 콩 꽃 설명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이 나오더만이번에는"1가화로 피는 꽃"이라니... 누구나 알기쉬운 자연스런 설명을 할 수 있는 분이 안계시면 가져오세요. 제가 써드릴게요. 사물을 보는 "애정"만 있으면 이런 것은 쉽게 고쳐지는데...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학문"이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앞서야 하지않을까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정지/멈춤 철도 건널목 풍경을 보면 재미납니다. 정지와 멈춤이 같이 있어요 정지=멈춤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런 표지판은 몰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개 화 개화 - 꽃피기 수확 - 거두기 용도 - 쓰임새 이렇게 하는게 어린이들이 알기쉽지 않을까요? 이거 만든 어른들,.. 무슨 생각으로 이거 만들었을까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맞춤버스" 이쁘지 않나요? 아마도 "셔틀버스"인 모양입니다. "맞춤버스" 참 이쁘네요. 일정한 구간만을 데려다 주는 버스인가봐요. 이쁘죠?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탐 조 "탐조" 보다는 "새보기" 또는 "새 살피기"가 좋지 않을까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백호랑이 흰호랑이 하면 될 것을 구태여 백+호랑이 하는 까닭은? 한자에 찌들은........무의식의.......... 백말띠/백호랑이 말/ 호랑이 는 토박이말이면서 왜 흰 백이어야하는가?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및 및 송년회와 단체모임 송년회랑 단체모임 송년회, 단체모임 얼마든지및없이도 되는 말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오른쪽 걷기 때아닌 우측보행? 우리끼리 좌측보행하면 안되나? 세계 여러나라에서 하든지 말든지..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한국에 오면 한국식으로 따르면 되는거지 왜 한국민이 세계 흉내를? 좋다. 국가시책인 모양이다, 불광역에서 만난 이쁜 말 오른쪽걷기 우측/좌측/우측보행/좌측보행... 한글은 단지 찌아찌아족에 빌려준 것처럼 한국내에서는 한자에 밀리고 영어에 밀리고 차자(借字) 역할도 못하는...
사진과 함께 하는 우리말 생각 물수건을 영어로하면? 한때는 일본말 "오시보리"(물수건) 하더니 요새는 많이 사라졌다. 그대신 "물티슈"가 그 자리를 메운 느낌. 지난 이야기지만 "오시보리"를 보면, お‐しぼり【▽御絞り】 顔や手をふくための、湯や冷水に湿して絞った手ぬぐいやタオル。 곧, "오시보리" : 얼굴이나 손을 닦기위해 뜨겁거나 찬물에 적셔 짠 손 수건. 타올 이제 이런 시대는 갔다. 물티슈도보내야한다."물수건"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