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의 지혜 현대에 구현 식물성 클린저ㆍ세제 발표
[우리문화신문=김영조 기자]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삶’을 표방하며 안심 세정제 전문몰 ‘제로앤그린’을 운영 중인 미산이앤씨(대표 이광희)가 8월 1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 비건페어’에 참가해 우리 선조들의 환경적인 빨래와 세안 방법 그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구현해 개발한 클린저와 세제를 발표한다. 우리 선조들은 빨랫방망이, 두부순물, 잿물, 꽃물 등을 활용해 환경적인 방법으로 빨래와 세안을 해온 비건라이프의 선구자며, 제로앤그린에서 팔고 있는 클린저 ‘샤르’와 세제 ‘제로너스’는 이 같은 선조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콩을 주원료로 개발한 식물성 세정제다. 계면활성제는 물론 방부제와 인공향료도 사용하지 않고 발효주정, 식물성 미생물, 구연산, 잣나무오일, 레몬그라스오일 등 천연식물성분으로 대체한 순식물성 제품이다. 식물성 제품이지만 세정력은 합성제품보다 우수하며 피부 자극이 없는 안심 세정제다. 페이스 & 바디워시 ‘샤르’는 선크림 제거율 98% 이상의 우수한 세정력과 보습을 동시에 갖춘 클린저로, 샤워를 한 뒤에도 미끈거림 없이 상쾌한 느낌을 주는 일체형(올인원) 제품이다. 몸에 좋은 식물성분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 말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