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까지 건강하게! 정희원 교수와 함께하는 다담
[우리문화신문=정석현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오는 6월 25일(수) 낮 11시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정희원 교수와 함께 차와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음악으로 구성한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다담(茶談)’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6월, 국립국악원은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최근 화두인 ‘저속노화’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번 ‘다담’에서는 단순한 건강 상식이 아닌,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노화의 진실과 거짓을 정리하고 누구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느리게 나이 드는 법’을 전할 예정이다. 정희원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전공의를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임상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교수는 노화를 질병이 아닌 삶의 한 과정으로 바라보며 특히 ‘저속노화’라는 열쇠 말을 중심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방식을 제시해 대중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라디오스타>,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의 방송을 비롯해 <저속노화 식사법>(2024),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2023),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