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광복 80돌을 맞아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근대기 항일 독립유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는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을 연다. 이번 특별전시는 개항기부터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광복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를 담은 항일 독립유산이 품고 있는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자주구국의 유산’, ‘민중함성의 유산’, ‘민족수호의 유산’, ‘조국광복의 유산’, ‘환국의 유산’의 모두 5부로 구성된다. * 운영 시간: 8.12.(화)~10.12.(일) 아침 9시~저녁 5시 30분(휴궁일인 월요일 제외) 전시에서는 ▲ 2024년 7월 일본에서 환수한 의병장들의 결사항전 기록으로, 의병을 체포하고 서신을 강탈했던 일제의 의병 탄압 행위들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한말 의병 관련 문서」, ▲ 지난 4월 개인소장자가 경매를 통해 환수해 온 안중근 의사의 유묵 「녹죽(綠竹)」, ▲ 대한제국 주미공사 이범진의 외교일기로, 당시의 외교활동과 영어 사용 용례와 표기, 서양국가에 대한 인식 수준 등 다양한 역사적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미사일록」, ▲ 대한
[우리문화신문=한성훈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광복 80돌을 맞아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근대기 문화유산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는「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을 열기로 하고, 하루 전인 8월 11일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가할 국민 150명을 모집한다. 개막행사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14일 낮 1시부터 17일 저녁 6시까지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에서 1인당 많게는 5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개막행사에 참가하면 어린이공연단의 개막공연을 비롯한 풍성한 기념공연을 관람한 뒤 특별전을 사전 관람할 수 있다. 근대기 항일유산을 통해 독립운동의 서사를 조명하는「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8.12.~10.12.)에는 최근 태극기 배지로도 유명해진 국가지정유산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를 비롯해, 올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 등 11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개막행사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7월 23일 낮 2시 국가유산청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042-481-4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