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윤지영 기자] 급변하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삶을 행복하게 가꿔 갈 수 있을까? 이 막연한 질문에 대한 분명한 조언을 찾고 있다면 『최재천의 희망 수업』을 권한다. 생태학자이자 이 시대의 지성인인 저자는 개인과 사회, 그리고 인류가 맞닥뜨린 위기를 ‘희망’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나간다. 이 책은 AI시대, 통섭, 공부, 독서, 글쓰기, 숙론, 방황, 현대사회 문제, 생태적 전환 등 11가지 화두를 저자의 풍성한 경험과 사유로 엮어내며, 삶과 세상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냈다. 저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끊임없는 노력,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 중심의 관점을 넘어 타인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생인’의 삶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희망의 길임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학문 간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저자의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은, 담소하듯 따뜻하게 흐르는 문체와 어우러져 독자로 하여금 자신과 세계에 대한 사색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이 책은 표지의 부제가 말하듯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를 찾을 수 있는, 우리 삶의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우리문화신문=금나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희섭)은 3월 26일(수) 오후 2시, 관내 국제회의장에서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 최재천 교수의 “양심, 공감, 숙론”」강연을 개최한다. 「월간 인문학을 만나다」는 문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깊이 있는 지식을 대중과 나누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매회 참석자 100여 명 규모로 운영하며, 연말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에 개최되는 인문학 강연을 중심으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 특별 북토크,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80주년(10.15.) 기념 음악회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양심, 공감, 숙론」를 주제로 한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의 3월 강연이다. 최재천 교수는 지난 1월 출간된 「양심」을 비롯해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통해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 삶,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3월 21일(금) 15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 신청·참여 > 교육/문화프로그램 > 강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