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6년 2월 중순을 맞아 치악산 성황림 일원에서 이른 봄을 알리는 얼음새꽃(복수초)이 꽃 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악산 꼭대기 일대에는 눈꽃(상고대)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아래 성황림에는 봄의 전령사인 얼음새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진귀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치악산 꼭대기 비로봉 주변은 영하의 기온과 밤사이 습기가 더해지며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상고대가 형성, 환상적인 겨울의 모습을 자아낸다. 반면 아래 성황림 지역은 따스한 날씨와 함께, 이른 봄을 알리는 얼음새꽃이 꽃 피기 시작해 탐방객과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상철)는 “현재 치악산은 꼭대기에서 겨울의 끝자락을, 아래에서는 봄의 시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라며 “탐방 시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하고, 야생화 보호에도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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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본부장 조점현)는 서울ㆍ경기ㆍ강원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북부지역 국립공원(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북한산, 태백산)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청년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ㆍ경기ㆍ강원지역에 살며 음악, 미술, 연극 등 예술 활동을 하는 만 19살부터 34살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모두 7명(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국립공원 누리집(www.knps.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지난 17일부터 7월 6일까지 담당자 번개글(이메일)(2015070007@knp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화상 면담을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8일(화)에 발표될 예정이다. 뽑힌 청년 예술인에게는 북부지역 국립공원(설악산, 오대산, 치악산, 북한산, 태백산)의 야영장,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등에서 공연 또는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팀별 활동비(많게는 1백만 원/회·팀)와 국립공원공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북부지역본부장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