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신문=이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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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롯데그룹이 "형제의 난"으로 시끄럽습니다. 그 롯데그룹의 중심 기업인 롯데백화점은 여전히 영어사랑에 빠진 광고를 합니다. "Vacance Festival"를 대문짝만하게 쓰고, 위에는 "Lovely Life"라고 썼습니다. 롯데백화점의 "Vacance Festival"에 참여해야만 "Lovely Life" 곧 사랑스러운 삶이 되나요? 제발 우리말을 홀대하는 롯데백화점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