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신문=이한영 기자] 3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일원에 20cm 량의 눈이 쌓여 설산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 눈은 3월 4일 대설이 내린 이후부터 3월 8일까지 매일 조금씩 내린 눈이 더해져 만들어낸 설경이다.
저지대에서는 봄꽃이 피어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지만 고지대에서는 여전히 겨울의 눈꽃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이번 촬영(드론영상, 사진)을 통해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과 촛대봉, 그리고 촛대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설경을 함께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