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0.6℃
  • 구름많음대구 1.9℃
  • 구름조금울산 3.4℃
  • 맑음광주 3.6℃
  • 구름많음부산 6.3℃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8.8℃
  • 구름조금강화 -3.1℃
  • 맑음보은 -3.1℃
  • 맑음금산 -2.8℃
  • 구름조금강진군 0.9℃
  • 구름조금경주시 -0.6℃
  • 구름많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상세검색
닫기

일본말 찌꺼기를 올리며


올해는 국치 100년, 해방 65돌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그러나 우리 말 속에는 일본말찌꺼기가 여전히 남아있어
자라나는 세대에 부끄럽습니다.

더 부끄러운 것은 어느말이 일본말이고 어느말이 토박이 말인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매주수요일자 얼레빗에 <일본이야기>를 써 주시는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님께서
우리말 속에 남아있는 <일본말찌꺼기>를 낱낱이 캐내 말밑을 밝혀
실어주실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우리부터라도 <일본말찌꺼기>를 청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쓰려는 노력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글에대한 문의는 
59yoon@hanmail.net(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 해주십시오.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  김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