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전주연 기자] 지난 10월 9일 중국 하얼빈 방송, 흑룡방송 기자 및 방송관계자 20여 명이 통영옻칠미술관을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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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한국옻칠예술의 아름다움과 빛나는 나전의 표현에 감탄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옻칠의 아름다운 광택과 더불어 빛나는 자개로 표현된 옻칠작품을 감상하며 신비롭고 영롱한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작품 하나하나 유심히 들여다보며 감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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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옻칠회화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한국옻칠회화의 창작 과정을 보며 작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