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 = 대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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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난 초
-고 야-
수줍은 새악씨 볼
행여 보일까
살포시 고개 숙여
속삭이는 봄 바람
따스한 햇살 기다려
사알짝 꽃 잎 열었네 .
*작가 이야기 : 봄에 일찍피는 난 가운데 한녀석입니다. 무엇이 그리 부끄러운지 입을 잘 안벌려주는 녀석인데 운좋게도 활짝 벌린 입을 담아왔네요.
[그린경제/얼레빗 = 대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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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난 초
-고 야-
수줍은 새악씨 볼
행여 보일까
살포시 고개 숙여
속삭이는 봄 바람
따스한 햇살 기다려
사알짝 꽃 잎 열었네 .
*작가 이야기 : 봄에 일찍피는 난 가운데 한녀석입니다. 무엇이 그리 부끄러운지 입을 잘 안벌려주는 녀석인데 운좋게도 활짝 벌린 입을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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