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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아닌 'BUS'는 온나라의 약속?

[그린경제/얼레빗 = 이나미 기자]

 

   

                                      양평의 한 국도

   
     양평의 한적한 마을 수능리

 

   
      제주의 봉개리에 이르는 한적한 길

 

   
▲ 전남 순창의 한적한 시골길 버스 타는 곳, '승강장'이라 표기해 놓았다.

 

 

   
 

 

     BUS 보다는 '버스'로

   BUS STOP이나 '승강장' '승차장' 보다는

    '버스 타는 곳'이라고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정말 외국인을 위해 그렇게 친절한 표시를 했을까?  
 
  그렇다면 버스 모양만 그려 두어도 되지 않을까?

 내국인들은 버스 모양을 보고 알아차리라고 하고

 수십년 가도 외국인 한 명 안 지나 다닐 거리에 'BUS' 라고 써두는 친절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