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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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의 호수문화관광권 지방자치단체들은 함께 서울지하철에 광고를 했습니다. 기분좋은 권유입니다. "함께 떠나요!" 그리고 우리말 광고이지요. 물론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가 쓰이긴 했지만 그건 한글 제목에 견주어 작은 글씨로 딱 한 줄입니다. 요즘 영어에 미친 광고들을 하는 지방자치단체들과는 달리 참 모범적인 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함께 떠나보고 싶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