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경제/얼레빗=정석현 기자]
공항버스 정류장에 "에어프랑스" 광고가 붙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류장에서 20여 m 떨어어 진 택시 타는 곳에도 똑같은 프랑스어 "에어프랑스" 광고가 붙었습니다. 공항버스 광고야 그렇다 치더라도 택시 타는 곳까지 프랑스어 광고를 하다니 "에어프랑스"는 민족적 자부심이 대단한가요? 아니면 자신의 말보다 외국어에 관심이 큰 한국인들을 조롱하는 것인가요?